一然스님
一然의 詩
快適須臾意己閑 (쾌적수유의기한)
즐겁던 한 시절 자취 없이 가 버리고
暗從愁裏老蒼顔 (암종수이노창안)
시름에 묻힌 몸이 덧없이 늙었어라
不須更待黃梁熟 (불수경대황량숙)
한 끼 밥 짓는 동안 더 기다려 무엇하리
方悟勞生一夢間 (방오노생일몽간)
인간사 꿈결인 줄 내 인제 알았노라
인각사 一然스님 시비
인각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ngak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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