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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국외)/그리스

그리스의 낙서 문화 !!! ???

노촌魯村 2012. 12. 5. 21:09

 우리나라에서는 제발 이런 저급한 문화(??)가 없기를 바라면서 ...

아테네 근대올림픽경기장   안내판의 낙서

왜 자기 나라의 자랑스런운 안내판에 낙서를 했을까  ???. 이건 정말 아닌데 ..,.???

 이런 낙서가 한둘이 아니었다 !!!

(그리스어를 몰라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내용이 궁금 ...)

안내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마약중독자의 짓이라 했다"

그리스에는 마약중독자가 많이 있다는 의미인지 ...???

또 궁금이 ... ... !!!

그냥 참았다.(안내하시는 분의 체면을 생각하여 ... ...)

폐차 직전의 자동차??? !!!와 낙서 ??? !!! ...

 

 

 

   

    

 고속도로 안내판의 낙서(고속도로를 달리면서 낙서 없는 안내판은 아주 드물었다.)

 

 

대리석 채석장의 낙서

 

 

낙서(落書)는 간단한 스크래치 표현에서부터 정교한 벽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포함될 수 있다. 특히 현대의 에어로졸 스프레이 등을 사용한 낙서를 그라피티(이탈리어 graffitto - 복수형 graffitti)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라피티를 소유자 허락 없이 하는 것은 재산 손해로 처벌을 받거나 예술 문화의 파괴(반달리즘)으로 여겨졌다. 한편, 그라피티는 사회, 정치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수단으로 요긴하게 쓰이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화랑이나 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있기도 하지만 대개 버스 정류장이나 기차역, 운동장, 건물에 그려져 있어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기도 한다.(출처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