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니콜라스 아나파우사스 수도원은 아나파프사로도 불리우는 성 니콜라스를 기리는 수도원으로 카스트리키에서 메테오라로 가는 중에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수도원이다. 아나파프사는 고요를 가져오는 자라는 뜻으로 이곳의 자비로운 정숙함과 관련하여 불리게 된 호칭으로 존경의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수도원은 1388년에 라리사의 대주교이자 스타고이 나카노르 수도원의 총주교 대리였던 성 디오니시오스가 세운 것으로 1628년에 확장 되었다.
이 수도원은 16세기에 세워진 돔으로 된 10여 평 남짓한 작은 교회 건물이 유명하다.
이곳에는 당대 최고의 화가 수도사인 크레타 화가 테오파네스가 1527년에 그린 ‘최후의 심판’과 ‘천국’을 묘사한 프레스코화가 장식되어 있고 비잔틴 시대를 대표하는 프레스코화들이 가득 차 있다.
메테오라(Meteora): ‘유성’(流星)/‘운석’(隕石), ‘공중에 매달려 있는’ - 영어의 ‘유성’(meteor)과 ‘기상학’(meteorology)이 이 단어에서 유래
시신을 모셔 둔 곳
성 니콜라스 아나파우사스(St. Nicholas Anapafsas) 수도원 종각에 앞에서 본 풍경
메테오라 수도원 :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시 북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테살리아' 지방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이 있다. "공중에 떠있는 수도원"이란 뜻의 메테오라 (METEORA)라 불리우는 이곳은 기둥 모양으로 우뚝 솟은 거대한 사암(沙岩)으로 이루어진 바위산들과 그 정상에 세워진 그리스 정교회의 수도원들이 있는 곳이다.
- 14세기에 처음 세워져 전성기인 16세기에는 24개의 수도원이 있었으며 속세와 차단하기 위해 올라가는 길이 없어 물자 보급과 사람들의 출입은 도르래를 이용해 끌어올리는 방법뿐이었다. 수도원들은 비좁은 터에 세워져 있음에도 수사들의 개인 기도실과 교회당, 휴게실 등이 있고 도서관이 있는 곳도 있었다. 각 수도원 성당에 있는 오래된 이콘과 벽화들은 역사적 자료로도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 현재에는 수도원 5곳과 수녀원 한 곳만이 남아있으며, 1925년부터 바위를 깎아 진입도로를 만들기 시작해 지금은 쉽게 출입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수도원은 제한된 지역 내에서 일반인의 관광이 가능하다. 특이한 것은 여자들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치마를 입어야만 관람을 허용한다.Nikos Deja Vu - Meteora in Thessaly, Greece (Slideshow © 2011) UNESCO World
Meteora Greece - Yannis Larios Photography
Святые Метеоры.
монастыри Метеоры- колокольный зво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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