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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바다를 메워 새로운 땅으로 거듭난 고흥만

노촌魯村 2014. 11. 17. 20:06

 

 

바다를 메워 새로운 땅으로 거듭난 고흥만

고흥만 방조제, 경비행장, 항공센터가 한곳에! 

1991년 착공한 고흥만 간척사업은 3천 100㏊의 바다를 매립 2005년 말 1천 700여㏊가 농경지로 탈바꿈 되었고, 내부개답은 2006년 말에 완공 되었다. 

간척지 내부에는 전국 최초의 경비행장(52×1,100m)과 항공센터가 있어 경비행기를 이용한 스카이다이빙지로 각광을 받고 있고, 또한 745ha의 담수호와 인공습지가 조성되어  많은 철새가 찾는 곳이며,  고흥만 방조제는 길이 2.8㎞로 확 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이며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고흥만 방조제는 길이2.873m로 확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는 최적의 코스로서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1991년부터 간척공사를 시작하여 2006년말까지 내부개답을 완공하였으며 시원한 득량만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지겸 바다낚시터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할 수 있다.
간척지 내부에 경비행장(52×1,100m)과 항공센터가 건설중에 있으며, 도덕면 용동지구와 두원면 풍류지구에 관광단지를 유치하여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진입도로에는 이른 봄부터 벚꽃이 만개하고 또한 방조제 주변 공간에도 토종갓꽃이 만발하여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하며, 주변의 고흥만 방조제 공원은 조성면적이 1ha로서 편백나무 등 조경수를 식재하여 주민 휴식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출처:고흥군청)

 

 

 

 

 

 

 

 

고흥만 방조제 공원은 조성면적이 1ha로서 편백나무 등 조경수를 식재하여 주민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도덕면 금호마을에서 두원면 풍류마을을 잇는 고흥지구간척사업을 추진하면서 만들어진 공원으로 고흥만 방조제 2,873m를 확트인 바다를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는 최적의 코스와 낚시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변에는 수변꽃 동산 18개소를 조성하여 봄이면 칸나와 페츄니아 그리고 토종갓꽃을 구경 할 수 있으며 용동구간 3.5Km에 왕벚꽃나무 2,500여주를 심어 드라이브를 즐기기엔 제격이다.(출처:고흥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