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이름 : 붉은 간토기
유물설명 : 진주 대평리, 청동기, 높이 13.0㎝
붉은간토기는 그릇 표면에 산화철을 발라 잘 문지른 후에 구웠기 때문에 붉은 색의 고운 광택이 나며, 방수와 보강의 기능이 있다. 의례 등 특수한 목적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주로 무덤에서 확인되며, 집터에서도 출토된다. 일상용은 납작바닥의 바리, 항아리, 접시 등이며, 무덤의 껴묻거리용은 둥근 바닥 항아리가 대부분이다(출처:국립김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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