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좌암(獨坐巖 대구 동구 봉무동 27-1) : "독지바우"라고도 하는데 지금의 봉무동 노인회관 북쪽 5m 지점의 개천가에 있다. 이는 태조 왕건이 지묘에서 참패하여, 충신 명장을 잃고 왕산으로 달아나서, 팔공산의 염불암 옆 일인석에 앉아 있다가, 다시 파군재를 넘어 봉무동에 있는 독좌암이란 바위에, 홀로 앉아 쉬었다는 데서 나온 말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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