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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꽃

홍초(칸나)

노촌魯村 2023. 7. 25. 22:03

2023.7.25 대구-포항 고속도로 청통휴게소에서 촬영

홍초(칸나)

학명 : Canna × generalis L. H. Bailey

국명이명 : 칸나

분류체계 :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Zingiberales 생강목 > Cannaceae 홍초과 > Canna 홍초속

생강목 홍초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인도, 아프리카, 남미 등 열대 원산이며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많은 공원, 화단, 길가 등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1~2m 정도이고, 땅속줄기는 고구마처럼 굵어진다. 줄기는 자르면 즙액이 나온다. 잎은 넓은 타원형, 길이 30~40cm, 양 끝이 뾰족하며, 밑동은 잎집으로 되고, 가죽질이며, 측맥은 평행하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하며, 꽃받침과 꽃잎이 각각 3개인데 꽃잎이 꽃받침보다 훨씬 크다. 수술은 3개로 화피 모양, 난형, 길이 5~7cm이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씨방은 하위, 둥근 모양, 젖꼭지 모양 돌기가 한 면에 난다.

홍초는 뿌리를 쪼개 심는 방법으로 증식한다.

우리나라 남부지방 및 전 세계에서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원예적으로 만들어진 잡종이며, 과거부터 관상용으로 심어 왔으나 야생화되지 않았다. 칸나라고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칸나(canna), 홍초(紅草) 또는 담화(曇華)는 칸나과 칸나속의 잡종 식물이다.

학명은 Canna x generalis이다. 인도·말레이시아 등 열대 아시아가 원산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현재 칸나라고 불리는 것은 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의 열대에 자생하는 많은 원종에서 개량된 원예종으로 100종 이상의 품종이 있다.

잎은 파초와 비슷하고, 높이는 80-150cm이며, 잎은 녹색 또는 구릿빛을 띤다.

꽃은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꽃줄기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백색·홍색·적색·등황색·황색 꽃이 계속 핀다. 꽃꽂이용으로는 적당하지 않지만 개화기가 길므로 여름에서 가을까지 화단에 심는다.

추위에 약하지만 성질이 아주 강하며, 햇볕과 배수만 좋으면 잘 자란다. 4월 중순·하순에 지난해의 뿌리줄기를 파서 가위로 2-3눈씩 분할하여 심는다. 깊이 30cm의 구멍을 70-80cm 간격으로 파서 밑거름으로 퇴비·깻묵·초목회를 흙과 잘 섞고 그 위에 뿌리줄기를 놓은 다음, 흙을 10cm 정도 덮는다. 발아 후에는 생육에 따라 화성비료를 웃거름으로 준다. 시들면 잘라내고 두께 30cm 정도 흙을 덮은 다음, 가마니로 덮고 월동시켜도 되지만, 중부 이북에서는 뿌리줄기를 캐내어 따뜻한 곳에 묻어 저장한다.(출처 :위키백과)

2023.7.25 대구-포항 고속도로 청통휴게소에서 촬영
2023.7.25 대구-포항 고속도로 청통휴게소에서 촬영
2023.7.25 대구-포항 고속도로 청통휴게소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