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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꽃

명자나무(명자꽃, Flowering Quince, 명사樝樝)

노촌魯村 2024. 4. 1. 21:07

촬영 : 2024.4.1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명자나무(명자꽃, Flowering Quince, 명사樝樝)

장미과에 속하며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다. 한국·중국 원산으로 학명은 Chaenomeles speciosa이다.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다 자라도 2m를 넘지 않는다. 잎은 길이 4~8cm, 너비 1.5~5cm 정도로 어긋나고 타원 모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어린 가지가 가시로 변해 잎과 턱잎 아래에 나기도 한다. 4~5월에 붉은색 꽃이 짧은 가지에 달려 핀다. 분홍색·흰색 꽃 등,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8월에 타원 모양의 이과가 달리는데, 크기가 작은 것은 달걀 정도에서 큰 것은 어른 주먹 정도로 나무 크기에 비해 크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모과와 비슷하며 과실주를 담는다.(출처 : 위키백과)

촬영 : 2024.4.1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촬영 : 2024.4.1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촬영 : 2024.4.1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서
2024.4.26(금) 경북 안동시 서후면 의성김씨학봉종택에서 촬영

원예종으로 개량되고 있어 꽃색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