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행정동우회 봉사단 발대식 개최…
"퇴직 공무원의 풍부한 경험, 지역사회 나눔으로 잇는다"
- 2026년 3월 27일(금), 대구중구노인복지관에서 공식 출범
-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정기 급식 봉사로 온기 전할 예정
대구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졌던 대구시청 및 각 구청 퇴직 공무원들이 이제는 따뜻한 봉사자로 변신해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2026년 3월 27일(금), 대구중구노인복지회관에서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종무) 산하에 ‘대구행정동우회봉사단(단장 김득진)’이 공식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구시청 및 각 구청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대구행정동우회(회장 홍승활) 회원들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공직 생활에서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현재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에는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 외 30개의 봉사단과 830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대구행정동우회 봉사단의 합류로 지역 내 나눔 네트워크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봉사단원들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대구중구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정기적인 급식 봉사를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대구행정동우회장은 “현직에서의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단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식사 한 끼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무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장은 “퇴직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결성해 나눔에 앞장서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대경상록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행정 전문가에서 나눔의 전령사로 거듭난 대구행정동우회봉사단의 활동이 대구 지역사회에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