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국사 앞 무술학교에서 무술 연습하는 학생들
상국사 정문
상국사(相國寺)
555년 북제 때 창건되었으며 건국사(建國寺)라 했으나 당나라 때 예종(睿宗)이 상왕의 왕위를 계승한 것을 기념하여 상국사로 이름을 개칭했다. 북송 때 가장 번창했으며 명나라 때 홍수로 인해 훼손 되었다가 청나라 때 재건되었다. 현재는 박물관이 되었고 팔각 유리단 주위에 회랑을 둘러치고 지붕을 유리기와로 깐 건축이며, 은행나무의 고목을 조각해서 금도금칠을 한 높이 7m의 훌륭한 천수관음보살상을 모셔놓고 있다
상국사에서 보관 중인 불상 조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