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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충렬사 (統營 忠烈祠)

노촌魯村 2006. 12. 30. 23:29

忘戰必危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롭다

 임진왜란 중에 수군통제사로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으로 충무공의 활동무대가 한산도를 중심으로 한 통영 근처였기 때문에 남해 충렬사와 함께 이곳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게 된 것이다.   선조 39년(1606)에 왕의 명령에 따라 지었으며, 현종 4년(1663)에는 남해 충렬사와 함께 임금이 지어 보낸 현판을 받았고, 그 후에는 역대의 수군통제사들이 매년 봄, 가을에 걸쳐 2번씩 제사를 지내왔다.  사당에는 본전, 정문, 중삼문, 동·서재실과 강당 등이 자리잡고 있다. 사당내에는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숙종 7년(1681)에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비이며 사당의 뒷편에는 역대 수군통제사들의 비 29기를 세웠다.   이 곳에는 명나라 황제가 내린 8가지의 선물과 정조가 직접 지어 준 글이 보관되어 있다.


통영 충렬사 (統營 忠烈祠.사적 제236호.경남 통영시 여황로 251 (명정동))

임진왜란 중에 수군통제사로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으로 충무공의 활동무대가 한산도를 중심으로 한 통영 근처였기 때문에 남해 충렬사와 함께 이곳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게 된 것이다. 선조39년(1606)에 왕의 명령에 따라 제7대 이운용 통제사가 창건 하였으며, 현종4년(1663)에는 남해 충렬사와 함께 임금이 내린 충렬사 사액을 받은 사액사당이다. 그 후에는 역대의 수군통제사들이 매년 봄, 가을에 제사를 지내왔다. 경내에는 본전, 정문, 중문, 외삼문, 동서재, 경충재, 숭무당, 강한루, 유물전시관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경내에는 많은 비석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숙종7년(1681)에 60대 민섬통제사가 세운 통제사충무이공충렬묘비이며 충무공 후손통제사 비각 2동에 6기가 있고, 이운용 통제사 비각, 김중기 통제사 비각, 유형 통제사 비각이 있다. 이곳에는 명나라 신종황제가 내린 8가지의 선물인 명조팔사품(보물440호)과 정조가 충무공전서를 발간하고 1질을 통영충렬사에 내리면서 직접 지어 내린 제문 등이 유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 (문화재청 자료)

 

 

 

 

                  

                          

 

 화재를 에방하고 잡귀를 물리치기 위한 방편으로 심방석에 해태를 조각하였다.

 

 

 

 

 

 

 

 

  

 

 

 

 

 

보물 제440호 통영충렬사팔사품(統營忠烈祠八賜品)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뛰어난 무공이 전해지자 명나라 임금인 신종이 충무공 이순신에게 내린 8 종류의 유물 15점이다. 동으로 만든 도장인 도독인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2점씩으로, 영패, 귀도, 참도, 독전기, 홍소령기, 남소령기, 곡나팔 등이 있으며, 현충사 성역화 후에 통영에서 진품이 옮겨왔으나 통영시민의 열성으로 충렬사로 되돌려졌다. 도독인은 손잡이가 달려있는 동으로 만든 도장이다. 도장을 넣은 함에는 ‘황조어사인’이라고 쓰여 있어, 중국 황제가 보낸 것임을 알 수 있고, 도장은 관방이라는 글자를 아홉 번 꺽어 새긴
것이다. 영패는 나무로 팔각형을 만들고 한쪽 면에는 영이라 새기고 다른 한 면에는 대장이라 쓴 다음 이를 표범이 그려진 사슴가죽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었다. 귀도는 칼자루에 용머리와 귀신 머리가 장식되어 있는 칼로, 오동나무로 만든 칼집은 종이로 싸서 붉은 칠을 하였다. 참도의 칼자루는 나무로 만들었으나, 상어 껍질로 싸고 붉은 칠을 한 다음 소가죽으로 감았다. 독전기는 전쟁터에서 전투를 독려하기 위해 지휘관이 사용한 것으로 홍색 바탕에 남색 비단으로 독전이라 오려 붙였고 중앙에는 “무릇 군사로써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자는 목을 벤다”라고 쓰여 있며, 깃대 머리에는 창이 꽂혀있다. 홍소령기는 군대의 명령을 전할 때 쓰는 깃발인데, 홍색의 비단 바탕에 남색으로 영자를 오려 붙였고 자루 끝에 창을 달았으며 이는 문관에게 영을 내리는 신호기이다. 남소령기는 홍소령기와 마찬가지로 군대의 명령을 전할 때 쓰는 깃발인데, 남색의 비단 바탕에 홍색으로 영자를 붙였고 무관에게 영을 내리는 신호기이다. 곡나팔은 구리로 만든 나팔로, 목이 구부러진 모습이라 곡나팔이라고 한다. 나팔 입은 퍼졌고 붉은 술을 달았다.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에 보관되어 있는 이 유물들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전공을 높이 평가한 명나라의 황제가 보내준 것이고, 장군의 넋을 기리고 용기를 배울 수 있는 유물이다. 이 일련의 유물들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 명(明)의 수군도독진린(水軍都督陣璘)이 이순신(李舜臣)장군의 전공(戰功)을 명제(明帝)에게 보고하자 명(明)의 신종(神宗)이 장군에게 보내 준 물건들이다. 이 유물들은 계속 통영(統營) 통제영(統制營)에 보관되어 오다가 1896년(고종 건양 원년)부터 경남 통영시 충렬사로 이관되었다. 도독인(都督印)을 제외하고는 모두 1쌍씩이며, 아산(牙山) 현충사(顯忠祠) 유물관에 모조품(模造品) 8점이 전시되고 있다. 팔사품(八賜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도독인(都督印) 1개
동제(銅製)의 인(印)으로 높이 1.8cm, 길이 15.1cm, 너비 7.8cm, 높이 6.9cm이다.
(2) 호두령패(虎頭令牌) 1쌍
길이 31.8cm, 너비 30.3cm 8릉형(稜形)이며 한쪽에는 검은 칠을 하고「령(令)」자를 새긴 다음 붉 은색으로 메웠고, 다른 쪽에는 분칠을 하고「대장(大將)」의 두 자를 썼다. 나무로 만들고 녹피(鹿皮)의 갑에 넣었는데 갑에는 표범을 그렸으며 역시 녹피(鹿皮)로 끈을 달았다.
(3) 귀도(鬼刀) 1쌍
칼날 길이 83.3cm, 너비 7cm, 전체 길이 137.9cm 칼자루는 단목(檀木)으로 만들고 용두(龍頭)를 새겼다. 그 아래에는 귀모(鬼母)와 귀자(鬼子)를 새기고 모두 붉은 칠을 하였으며 용두(龍頭)에는 비늘을 나타내었다. 칼집은 오동나무로 만들고 종이로 싸서 붉은 칠을 한 다음 채색(彩色)으로 용(龍)의 비늘을 나타내었다.
(4) 참도(斬刀) 1쌍 길이 180.2cm, 너비 6cm
칼자루는 상어 껍질로 싸서 붉은 칠을 한 다음 쇠가죽 오라기를 감았다. 칼집은 나무로 만들고 쇠가죽으로 싸서 붉은 칠을 하였으며, 은도금을 한 쇠로 장식을 물렸다.
(5) 독전기(督戰旗) 1쌍 한 변 길이 101cm, 자루 길이 303cm
남색 비단 바탕에 붉은 비단으로「독전(督戰)」의 두 자를 오려 붙였고, 한가운데에는「범군임적불용명자처참(凡軍臨敵不用命者處斬)」이라고 썼다. 자루 끝에는 길이 45.5cm의 창을 꽂았다.
(6)홍소령기(紅小令旗) 1쌍 한 변 길이 84.8cm, 자루 길이 303cm
붉은 비단 바탕에 남색 비단으로「령(令)」자를 붙였다. 자루 끝에는 길이 24.2cm의 창을 꽂았다.
(7) 남소령기(藍小令旗) 1쌍 한 변 길이 84.8cm, 자루 길이 303cm
홍소령기(紅小令旗)와 같은 형식이나 다만 남색 비단 바탕에 홍색 비단으로 「령(令)」자를 붙였다.
(8) 곡나팔(曲喇叭) 1쌍 길이 218.2cm, 입지름 25.7cm
구리로 만들었는데, 나팔의 입은 퍼졌으며 네마디로 되어 있다. 붉은 술을 달았고, 목이 구부러져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보물 제440-1호 도독인<부인함1개포함>(都督印<附印函1個包含>)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뛰어난 무공이 전해지자 명나라 임금인 신종이 충무공 이순신에게 내린 8종류의 유물 15점이다. 동으로 만든 도장인 도독인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2개씩으로, 충렬사에 보존되어 왔다. 1969년 현충사가 지어지자 도독인을 제외한 나머지 유물들은 1개씩을 그곳으로 옮겨놓았다. 현재 충렬사에는 도독인, 호두령패, 귀도, 참도, 독전기, 홍소령기, 남소령기, 곡나팔 등 8종류 8점만
이 남아있다. 도독인은 손잡이가 달려 있는 동으로 만든 도장으로, 길이 15.1㎝, 폭 7.8㎝, 높이 1.8㎝이다. 도장은 뚜껑이 있는 함에 보관되어 있는데, 함에는 ‘황조어사인’이라 쓰여 있어서 중국 황제가 보낸 도장임을 알 수 있다.
보물 제440-2호 호두령패(虎頭令牌)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뛰어난 무공이 전해지자 명나라 임금인 신종이 충무공 이순신에게 내린 8종류의 유물 15점이다. 동으로 만든 도장인 도독인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2개씩으로, 충렬사에 보존되어 왔다. 1969년 현충사가 지어지자 도독인을 제외한 나머지 유물들은 1개씩을 그곳으로 옮겨놓았다. 현재 충렬사에는 도독인, 호두령패, 귀도, 참도, 독전기, 홍소룡기, 남소령기, 곡나팔 등 8종류 8점만
이 남아있다.호두령패는 나무로 만들었는데 길이 31.8㎝, 너비 30.3㎝이다. 한 쪽에는 검은 칠을 하고 ‘영(令)’자를 새긴 후 그곳을 붉은색으로 메꾸었고, 다른 한 쪽에는 분칠을 하고 ‘대장(大將)’이라고 쓰여있다. 호두령패를 넣은 주머니는 사슴가죽으로 되어있으며, 표범머리가 장식되어 있다.
보물 제440-3호 귀도<부도초2개포함>(鬼刀<附刀鞘2個包含>)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뛰어난 무공이 전해지자 명나라 임금인 신종이 충무공 이순신에게 내린 8종류의 유물 15점이다. 동으로 만든 도장인 도독인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2개씩으로, 충렬사에 보존되어 왔다. 1969년 현충사가 지어지자 도독인을 제외한 나머지 유물들은 1개씩을 그곳으로 옮겨놓았다. 현재 충렬사에는 도독인, 호두령패, 귀도, 참도, 독전기, 홍소령기, 남소령기, 곡나팔 등 8종류 8점만
이 남아있다. 귀도는 전체 길이 137.9㎝, 칼날 길이 83.3㎝, 너비 7㎝의 칼이다. 전단나무로 만든 칼자루는 용의 머리와 귀신머리가 새겨 있고, 그 위에 붉은 칠을 했다. 오동나무로 만든 칼집은 종이로 싸서 붉은 칠을 한 후, 색을 입혀 용의 비늘을 표현하였다.
보물 제440-4호 참도<부도초2개포함>(斬刀<附刀鞘2個包含>)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뛰어난 무공이 전해지자 명나라 임금인 신종이 충무공 이순신에게 내린 8 종류의 유물 15점이다. 동으로 만든 도장인 도독인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2개씩으로, 충렬사에 보존되어 왔다. 1969년 현충사가 지어지자 도독인을 제외한 나머지 유물들은 1개씩을 그곳으로 옮겨놓았다. 현재 충렬사에는 도독인, 호두령패, 귀도, 참도, 독전기, 홍소령기, 남소령기, 곡나팔 등 8종류 8점만이 남아있다. 참도는 길이 180.2㎝, 너비 6㎝의 칼이다. 칼자루는 나무로 만들었는데, 상어껍질로 싼 후 붉은 칠을 하고 소가죽으로 감았다. 칼집도 나무로 만들었으며 소가죽으로 싸고 붉은 칠을 하였으며, 은도금을 한 쇠로 장식을 더 했다. 쌍 길이 180.2㎝, 너비 6㎝ 칼자루는 상어 껍질로 싸서 붉은 칠을 한 다음 쇠가죽 오라기를 감았다. 칼집은 나무로 만들고 쇠가죽으로 싸서 붉은 칠을 하였으며, 은도금을 한 쇠로 장식을 물렸다.
제440-5호 독전기(督戰旗)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뛰어난 무공이 전해지자 명나라 임금인 신종이 충무공 이순신에게 내린 8종류의 유물 15점이다. 동으로 만든 도장인 도독인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2개씩으로, 충렬사에 보존되어 왔다. 1969년 현충사가 지어지자 도독인을 제외한 나머지 유물들은 1개씩을 그곳으로 옮겨놓았다. 현재 충렬사에는 도독인, 호두령패, 귀도, 참도, 독전기, 홍소령기, 남소령기, 곡나팔 등 8종류 8점만
이 남아있다. 독전기는 전쟁 때 감독·격려하기 위해 사용하던 깃발로 한 변의 길이가 101㎝이고 자루 길이는 303㎝이다. 남색비단 바탕에 ‘군사가 적을 만났을 때 명령에 따르지 않는 자는 처단한다’라는 글귀가 쓰여있으며, 좌우에는 홍색 비단으로 ‘독전(督戰)’을 붙였다. 자루끝에 창이 꽂혀 있다.
제440-6호 남소령기(藍小令旗)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뛰어난 무공이 전해지자 명나라 임금인 신종이 충무공 이순신에게 내린 8종류의 유물 15점이다. 동으로 만든 도장인 도독인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2개씩으로, 충렬사에 보존되어 왔다. 1969년 현충사가 지어지자 도독인을 제외한 나머지 유물들은 1개씩을 그곳으로 옮겨놓았다. 현재 충렬사에는 도독인, 호두령패, 귀도, 참도, 독전기, 홍소령기, 남소령기, 곡나팔 등 8종류 8점만
이 남아있다. 남소령기는 군대의 명령을 전달할 때 사용하던 깃발로, 한 변의 길이는 84.8㎝이며 자루 길이는 180㎝이다. 남색 비단 바탕에 홍색으로 영(令)자를 붙였고, 자루 끝에는 창이 꽂혀있다. 남소령기(藍小令旗)1쌍 한 변 길이 84.8㎝, 자루 길이 303㎝ 홍소령기(紅小令旗)와 같은 형식이나 다만 남색 비단 바탕에 홍색 비단으로 「영(令)」자를 붙였다.
보물 제440-7호 홍소령기(紅小令旗)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뛰어난 무공이 전해지자 명나라 임금인 신종이 충무공 이순신에게 내린 8종류의 유물 15점이다. 동으로 만든 도장인 도독인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2개씩으로, 충렬사에 보존되어 왔다. 1969년 현충사가 지어지자 도독인을 제외한 나머지 유물들은 1개씩을 그곳으로 옮겨놓았다. 현재 충렬사에는 도독인, 호두령패, 귀도, 참도, 독전기, 홍소령기, 남소령기, 곡나팔 등 8종류 8점만
이 남아있다. 홍소령기는 군대의 명령을 전달할 때 사용하던 깃발로, 한 변의 길이는 84.8㎝이고 자루의 길이 는 177㎝이다. 홍색 비단바탕에 남색으로 영(令)자를 붙였고, 자루 끝에는 28㎝의 창이 꽂혀있다. 홍소령기(紅小令旗)1쌍 한 변 길이 84.8㎝, 자루 길이 303㎝ 붉은 비단 바탕에 남색 비단으로 「영(令)」자를 붙였다. 자루 끝에는 길이 24.2㎝의 창을 꽂았다.
보물 제440-8호 곡나팔(曲喇叭)
임진왜란 때 이순신의 뛰어난 무공이 전해지자 명나라 임금인 신종이 충무공 이순신에게 내린 8종류의 유물 15점이다. 동으로 만든 도장인 도독인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모두 2개씩으로, 충렬사에 보존되어 왔다. 1969년 현충사가 지어지자 도독인을 제외한 나머지 유물들은 1개씩을 그곳으로 옮겨놓았다. 현재 충렬사에는 도독인, 호두령패, 귀도, 참도, 독전기, 홍소령기, 남소령기, 곡나팔 등 8종류 8점만
이 남아있다. 곡나팔은 구리로 만든 나팔로, 목이 구부러진 형태라 곡나팔이라고 한다. 길이는 218.2㎝이고 입 지름 25.7㎝이다. 나팔 입은 퍼졌으며 4마디로 되어있고, 끝에는 붉은 술이 달려있다. (지역정보 토털 자료)

 

 

 

 

 

 

 

 

 

 

 

 

 

 

 

 

 

충렬사 동백

충무공 이순신의 자취를 따라서 : http://visit.ocp.go.kr/visit/cyber_new/serv10.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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