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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레아 꼬 Preah Ko 쁘레아 꼬는 ‘신성한 소’라는 뜻으로 시바가 타고 다니던 소인 ‘난디’를 의미한다. 이 이름에 걸맞게 사원 앞에 등에 혹이 달린 소 3마리가 앉아 있기도 하다. 입구 기둥의 산스크리트어에 의하면 이 사원은 인드라바르만 1세에 의해 880년 1월 19일에 그의 조상들에게 봉헌된 것이다. 사암의 기단 위에 6개의 붉은 벽돌탑이 올려져 있는데 앞의 3개는 좀 더 크고 남성적이며 입구에 우람한 남성 수호신이 부조되어 있다. 뒤의 3개는 작고 여성적이며 우아한 여성 수호신이 부조되어 있다. 이 탑들은 각각 인드라바르만 1세 부모와 전왕인 자야바르만 2세 부부 그리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에게 공헌된 것으로 추정된다. 탑의 곳곳에는 석고 릴리프들이 아직 붙어 있는 곳이 있어 과거 석고 릴리프로 뒤덮여 있었을 이 탑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추측할 수 있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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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은 복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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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창문에 기대여 명상에 잠긴 장래의 압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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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할 때 연기가 빠지는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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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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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다니는 길에 놓인 장식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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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에 몰두하는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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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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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가를 모셔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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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다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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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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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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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앞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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