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2022/03/26 3

들판의 풀 중에 백두옹(할미꽃)이라는 것을 보다 -이백李白. 중국 당나라의 시인-

見野草中有曰白頭翁者 견야초중유왈백두옹자 들판의 풀 중에 백두옹이라는 것을 보다 -이백李白. 중국 당나라의 시인- 醉入田家去 취입전가거 농가에 들어가서 취했다가 行歌荒野中 행가황야중 거친 들판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如何靑草裡 여하청초리 어찌하여 푸른 풀 속에 亦有白頭翁 역유백두옹 또 백두옹이라는 것이 있는가? 折取對明鏡 절취대명경 꺾어다가 거울에 비춰 보니 宛將衰髮同 완장쇠발동 쇠잔한 내 머리털이 완전히 똑같은데 微芳似相誚 미방사상초 희미한 향기가 나를 조롱하는 듯하니 留恨向東風 유한향동풍 봄날 동풍을 원망한다네. 같은 자원봉사단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료가 COVID-19(오미크론omikron) 확진자라는 판정을 받고 연락이 왔다. “혹시 감염될 수도 있으니 검사받도록 하라” 'COVID-19 자가 진단 키..

서상돈(徐相敦 또는 徐相燉) 묘소 -대구시 수성구 천주교 범물공원묘원내-

국적 조선(일본 제국령 조선) 출생일 1850년 10월 17일. 출생지 조선 경상북도 김천시 마잠 사망일 1913년 6월 30일(62세). 사망지 일본 제국령 조선 경상북도 본관 달성 경력 독립운동가, 언론인, 보부상, 자선가 부모 서철순(부), 김아가다(모) 형제 서상정(동생) 배우자 수안 김씨 자녀 서병옥. 서병조. 서병주. 서병민 친인척 김후상 (외할아버지). 서인순(큰아버지). 서익순(삼촌). 서태순(삼촌). 서유형(친척). 박순용(손자) 종교 천주교 서상돈(徐相敦 또는 徐相燉, 1850 -1913)은 조선 및대한제국의 민족 운동가이자 독립유공자, 기업인, 언론인, 공무원이다. 대구에서 지물(紙物) 행상과 포목상으로 성공한 인물로, 정부의 검세관(檢稅官)이 되어 정부의 조세곡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대구 2022.03.26

직박구리

분류 : 척삭동물문(Chordata) > 조류강(Aves) > 참새목(Passeriformes) > 직박구리과(Pycnonotidae) 학명 : Microscelis amaurotis (Temminck, 1830) 국내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 매우 흔하게 관찰되는 텃새이다. 국외분포 : 일본, 대만, 필리핀 북부 등 일부 지역에만 분포한다. 번식기에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매우 시끄럽게 떠들며 군집생활을 한다. 파도 모양으로 날며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한다. 5~6월에 산란하며, 한배에 알을 4~5개 낳아 13~14일간 포란한다. 새끼는 부화 10~11일 뒤에 둥지를 떠난다. 번식기에는 곤충을 먹고, 비번식기에는 나무 열매를 즐겨 먹으며 땅에 내려와 배추, 시금치 등 채소도 즐겨 먹는다.

기타/공(空) 202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