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고의 열녀 성춘향의 묘 춘향전의 줄거리 : 성춘향(成春香)은 1675년(조선 제19대 숙종) 음력 4월 8일, 남원부의 퇴기(退妓) 월매와 성씨라는 양반 사이에서 태어났다. 16세가 되던 단오(端午)에 사또 자제 이몽룡(李夢龍)과 광한루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맺는다. 이도령이 한양으로 영전해 가는 부친을 따라 떠난 후 춘향은 후임 .. 전북 2007.06.15
용담사지 용담사는 백제 성왕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전설에 의하면 용담천 깊은 물에 이무기가 살면서 온갖 행패를 부리자 이를 막기위해 신라말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여 용담사라 이름을 지으니, 그 뒤로는 이무기의 나쁜 행동이 없어졌다고 한다. 전설을 뒷받침하듯 절 안의 대웅전은 북쪽을 .. 전북 2007.06.15
만복사지 만복사지는 기린산 아래에 지은 사찰로 일설에는 신라 말 도선국사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기록에 의하면 고려 문종 때 세운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사찰에는 대웅전, 천불전, 영상전, 종각, 명부전, 나한전, 약사전이 있었으며 5층석탑, 석불입상, 당간지주, 석인상등이 있어 규모가 매우.. 전북 2006.10.09
채석강 그리고 호랑가시나무 이 곳은 변산 반도의 최서단으로서 서해안으로 침입하는 외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조선시대 때 전라우수영 관하의 격포진이 있던 곳입니다. 이 곳은 바닷물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절벽이 만 권의 책을 쌓아올린 것 같은 모습을 이루고 있며, 주변의 백사장과 맑은 물이 함께 어울려 빼어난 풍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당(唐)나라의 이태백(李太白: 당나라 때의 시인)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비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천연기념물 제122호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군락)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며 사시사철 잎이 푸른 나무로 변산반도가 북쪽 한계선이다. 주로 전남 남해안과 제주 서해안에서 자라고 있다. 잎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어서 호.. 전북 2006.03.16
솔섬의 일몰(부안) 서해안 일몰로는 아주 일품입니다. 그 전에 우리나라에 솔이라는 담배가 있었습니다. 그 솔 담배의 디자인이 이 곳을 모델로 하여 작성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전북 2006.03.16
구암리 고인돌 답사 고인돌 여행 : http://visit.ocp.go.kr/visit/cyber_new/serv06.jsp 남북최초 문화답사 고인돌:mms://media4.crezio.com/onekorea/h-special/021109_m.asf 전북 2006.03.16
순창고추장마을 고려말 이성계가 스승인 무학대사가 기거하고 있던 순창군 구림면 만일사를 찾아가는 도중, 어느 농가에 들러 고추장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하다가 조선을 창건, 등극한 후 진상토록 하여 천하일미의 전통 식품으로유명해졌으며 지금까지 그 명성과 비법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 .. 전북 2006.03.14
실상사답사 실상사 석장승(중요민속자료 제15호) 실상사 입구에 있는 3기의 돌장승이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이나 사찰 입구에 세워져 경계를 표시함과 동시에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의 구실을 한다. 이 장승 역시 경계표시와 함께 경내의 부정을 금하는 뜻에서 세운 것으로 보여진.. 전북 2006.03.13
남원 만복사지 답사 만복사지 사적 제349호(91. 3. 29)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 481 이 곳은 고려 문종(재위 1046∼1083년) 때 처음 세운 만복사가 자리했던 터이다. 처음 지었을 때 경내에는 동으로만든 거대한 불상을 모신 이층법당과 오층목탑이 있었다고 한다. 근래의 발굴조사에 의하면, 가운데 목탑을 세우고 동·서·북쪽.. 전북 200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