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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국외)/독일

바로크와 로코코의 화려함, 레지덴츠

노촌魯村 2010. 10. 10. 18:37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부 독일의 바로크 양식의 주요 건축물로 Bathasar Neumann의 계획에 의해 1720~1744년에 건축되었다. 대규모의 계단, 이치형의 지붕, 베네치아 화가 G. B. Tiepolo의 천장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Bossi의 값비싼 벽장식으로 치장된 하얀 방, 화려한 장식과 Tiepolo의 벽화로 가득찬 황제의 방, Johann Zick의 천장화가 그려진 정원방 등은 로코코 시대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레지덴츠 :독일어권나라(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에서 레지덴츠라고 하면 옛날 분권왕국이 발달한 이 나라들의 영주나 왕들이 거주했던 곳입니다. 여전히 화려하고 잘 가꾸어져 있어서 지역주민들은 공원처럼 이용하고 성 내에는 박물관처럼 당시 생활상을 볼 수 있게 남아있으므로 다른 도시를 가더라도 레지덴츠가 공개된 곳이 있으면 꼭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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