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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곡재 (陶谷齋)

노촌魯村 2012. 2. 23. 23:56

 

 

 

 도곡재 (陶谷齋.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2호.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 692)

도곡재는 학생들의 공부를 위해 사용되던 집이다. 처음에는 조선 정조 2년(1778)에 대사성인 서정공 박문현이 살림집으로 세운 건물이나, 정조 24년(1800) 경에 도곡 박종우의 공부방으로 사용되면서 그의 호를 따서 도곡재라는 이름을 붙였다. 앞면 4칸·옆면 1칸 규모이며, 후대에 퇴칸을 달고 대청을 넓혀 누(樓)처럼 꾸몄다. 도곡재는 태백산지역 살림집의 일반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소박한 건물이다.(문화재청 자료)

 

 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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