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선사유적전시관

 

 

마애선사유적전시관(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40-2번지)

마애선사유적지는 2007년 안동시에서 '마애솔숲 문화공원'조성사업 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발견되었다. 이 유적은 낙동강 상류에 속하는 하안단구 지층으로, 마애마을 북쪽의 야트막한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동지역에서는 3~4만년 전 후기 구석기시대로 추정되는 유물이 처음으로 발견된 곳이다. 이곳에서 발굴된 유물과 문화층은 안동지역의 구석기시대 문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전시관 안내] : 제1, 2 전시실, 기획전시실로 구성

[이용안내] 관람시간 : 연중 09:00~18:00(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

 

 

 

 

 

 

 

 

 

 

 

 

 

 

 

 

 

 

 

 

 

 

 

 

 

 

 주먹도끼 제작과정

주먹도끼는 구석기시대의 대표적인 유물로 원석을 전체적으로 가공하여 끝 부분이 뾰쪽하고 몸체는 둥근 형태를 하고 있으며 석기의 양 측면에 날카로운 날이 될 수 있게 만들어 간다. 석기의 모든 부분에 사용 가능한 날이 분포하고 있어 나무 가공, 도살, 가죽 가공 등다용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석기 시대의 만능석기로 불린다.

 

 

 

 

 

 

 

 

 

 

 

 

 

 

 

 

 

 

 

 

 

 

 

 

 

 

 

 

 

 

 

 

  

주먹도끼(兩面核石器. 구석기시대. 안동 마애리.국립대구박물관) 

 

전곡리 유적, "세계 구석기시대의 연구 흐름을 바꿔···"

한반도 인류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전곡리 주먹도끼 -연천 전곡리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