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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꽃

층층이, 風輪菜

노촌魯村 2023. 9. 30. 22:20

2023,9,30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촬영

층층이, 風輪菜

학명 : Clinopodium chinense var. parviflorum (Kudô) H. Hara

학명이명 : Clinopodium chinense var. parviflora Kudô

분류체계 :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Lamiales 꿀풀목 > Lamiaceae 꿀풀과 > Clinopodium 층층이꽃속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줄기는 곧추서며, 네모지고, 높이 15~60cm,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난형, 길이 2~4cm, 폭 1~2.5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5cm이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위쪽에 층층이 달리며, 붉은 보라색이다. 꽃싸개잎은 선형, 길이 5~8mm이다. 꽃받침은 붉은색을 띠며, 5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긴 털이 많다. 꽃은 입술 모양이며, 윗입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고, 아랫입술은 넓고 3갈래다. 입술 안쪽에 붉은 점이 있다. 수술은 4개, 2개가 길다. 암술은 1개, 암술대는 2갈래다.

열매는 소견과, 둥글며, 8~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타이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에 비해 산층층이는 전체가 붉은빛을 띠지 않고 녹색이며, 꽃은 옅은 보라색을 띤 흰색이고, 꽃받침에 짧은 샘털이 나므로 다르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층꽃이라고도 부른다. (국립생물자원관-한반도생물자원포털)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 var. parviflorum )은 한국 각처의 산이나 들에 흔히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5-4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원줄기는 네모지며, 곧게 한다. 잎은 마주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원형, 길이 2-4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분홍색, 길이 8-12mm, 줄기나 가지 끝에 밀생하여 층층으로 달리고, 포는 선형, 긴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갈래, 붉은빛이 돌고, 털이 있다. 열매는 소견과, 둥근 모양이며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 뿌리는 약용한다.

10월에 받은 종자를 바로 화분에 뿌려 뿌리가 많이 나면 옮겨 심으며 이듬해 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출처 : 위키백과)

2023,9,30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