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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鷄冠花, Celosia cristata)

노촌魯村 2023. 10. 1. 16:37

2023.10.1 기림사(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기림로 437-17 (지번) 문무대왕면 호암리 417)에서 촬영

맨드라미(鷄冠花, Celosia cristata)

학명 :  Celosia cristata L.

국명이명 : 맨드래미

분류체계 :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Caryophyllales 석죽목 > Amaranthaceae 비름과 > Celosia 맨드라미속

석죽목 비름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민가, 공원의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0.4~1.0m, 전체에 털이 없고 보통 붉은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5~10cm, 폭 1~3cm, 잎자루가 길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붉은색, 노란색, 흰색 등으로 다양하다. 꽃자루는 편평하고 대가 없는 잔 꽃이 빽빽하게 달린다. 화피편은 5장, 피침형, 길이 5mm쯤이다. 수술은 5개, 수술대 밑부분이 서로 붙어 있다. 암술은 1개다.

열매는 포과, 난형, 옆으로 갈라지고 3~5개의 검은색 씨가 들어 있다.

개맨드라미에 비해 잎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잎자루가 길고 꽃차례 끝이 닭의 볏 모양으로 주름지므로 구분된다. 꽃을 민간에서 약용한다. 맨드래미라고도 한다.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식재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한반도생물자원포털)

맨드라미는 비름과의 한해살이풀로 학명은 Celosia cristata이다.

원산지는 아시아, 아메리카, 서인도 제도의 열대지역이다.

꽃의 모양이 수탉의 볏과 비슷하여 한자로는 계관화(鷄冠花)라고 쓴다.

한해살이풀로 높이는 90cm 정도이며 줄기는 전체에 털이 없이 곧고 단단하며 간혹 붉은색을 띤다. 잎의 길이 5-10cm이며 어긋나고, 잎자루는 긴 타원형이다.

꽃은 닭벼슬 모양이며 줄기 끝에 달리고, 꽃받침은 바늘모양으로 5조각이며 끝이 날카롭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받침보다 길며, 암술은 1개이고 암술대는 길다. 꽃은 홍색·황색·백색으로 7-10월에 핀다. 열매는 달걀꼴로 숙존 꽃받침이 있고 옆으로 벌어진다. 씨앗은 3-5개이고 검은색이며 광택이 있다.

씨앗에는 지방유와 니코틴산 등이 들어 있으며, 한방에서 충혈되거나 백태가 끼는 안과 질환에 효과가 있다. 꽃 역시 한방에서 약재로 쓰는데 말린 것은 간경(肝經)과 대장경(大藏經)에 작용하여 지혈·지사에 쓰인다. 그외에도 장출혈이나 토혈 등의 처방에도 이용된다. (출처 : 위키백과)

2023.10.1 기림사(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기림로 437-17 (지번) 문무대왕면 호암리 417)에서 촬영
2023.10.1 기림사(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기림로 437-17 (지번) 문무대왕면 호암리 417)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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