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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꽃

뚱딴지(topinambur, 돼지감자)

노촌魯村 2023. 10. 11. 21:08

2023.10.11 달성습지(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1769)에서 촬영

뚱딴지(topinambur, 돼지감자)

학명 : Helianthus tuberosus L.

학명이명 : Helianthus esculentus Warsz. 더보기

국명이명 : 뚱단지

분류체계 :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Asterales 국화목 > Asteraceae 국화과 > Helianthus 해바라기속

국화목 국화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덩이줄기가 발달한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50~300cm이며,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짧고 거친 털이 난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는 마주나고, 위쪽에서는 어긋난다. 위쪽 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날개가 있다.

꽃은 8~10월에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머리 모양 꽃차례가 1개씩 달리며, 지름 8cm쯤이다. 모인꽃싸개는 반구형이며, 조각은 피침형이다. 꽃차례의 가장자리에 노란색의 혀모양꽃이 10개 정도 있다. 열매는 수과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전국의 밭에 심어 기르거나, 길가에 저절로 자라는 귀화식물이다.

꽃은 관상용으로, 덩이줄기는 식용 및 사료용으로,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일부는 약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한반도생물자원포털)

뚱딴지(Jerusalem artichoke, wild sunflower)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돼지감자라고도 부르며,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심어서 기르기도 하고 심어 기르던 것이 야생하기도 한다. 줄기 높이는 1.5~3m이며 거친 털이 있다. 잎에도 털이 나며, 아랫부분의 잎은 마주나고 윗부분의 잎은 어긋난다. 긴 타원형이고 길이 15 cm 내외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좁은 날개가 있다. 꽃은 9~10월에 줄기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노란색 두상화가 핀다. 혀꽃은 10~20개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비늘 모양의 돌기가 있다. 뿌리에 덩이줄기가 많이 생긴다.

덩이줄기를 가축 사료나 알코올 제조 원료로 쓰며, 식용하기도 한다. 이눌린이 포함되어 있다. 꽃으로는 차를 내려 마신다.

돼지감자는 17도 이하가 되어야 덩이 줄기가 비대해진다. 그래서 서리가 내리고 잎이 마르고 줄기가 앙상해질 때가 수확시기이다. 이때부터 이듬해 봄 새로운 싹이 돋아나기 전까지 수확할 수 있다.

돼지감자는 이눌린 성분은 천연 인슐린의 효능이 있어, 혈당을 낮추며 콜레스테롤을 개선해준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 C와 칼륨, 철, 무기질 등이 풍부하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 해소에 좋으며 배변 활동을 도와 장 건강에 좋다. 열량이 낮고 독소를 배출하며,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이다. (출처 : 위키백과)

2023.10.11 달성습지(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1769)에서 촬영
2023.10.11 달성습지(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1769)에서 촬영
2023.10.11 달성습지(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1769)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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