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촌천을 살리는 '희망의 손길'.
대경상록그린봉사단, EM 흙공 만들기 전개
-지역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역 사회의 든든한 선배님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 6월 22일(월) 오후 1시, 대구 YWCA에서는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종무) 소속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 산하 '대경상록그린봉사단(단장 임영태)' 주최로 방촌천 수질 개선을 위한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만들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인 대구 동구 방촌천을 더욱 맑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하종성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총단장과 임영태 대경상록그린봉사단장을 비롯해 총 16명의 대경상록그린봉사단원과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박종무 지부장과 김미례 팀장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은 대구 동구 지역 재활센터의 관계자(손은진 팀장, 김병태, 최원석, 왕쇼우화) 4명도 동참하여, 지역 사회가 환경 보존을 위해 하나 되어 구슬땀을 흘리는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유용한 미생물군이 듬뿍 포함된 EM 흙공은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수질을 정화하며 악취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단원들의 정성과 생태 회복의 희망이 담긴 이 EM흙공들은 충분한 발효 및 건조 과정을 거치게 된다.
완성된 EM 흙공은 14일 후 7월 6일(월), 대구 동구 지역 재활센터 앞 방촌천에 일제히 투척될 예정이다. 오랜 세월 묵묵히 사회에 헌신해 오신 대경상록자원봉사단과 대구 동구 지역 재활센터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방촌천이 더욱 생명력 넘치는 하천으로 거듭나기를 기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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