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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산자료실

경주남산 남산신성 답사 자료 사진

노촌魯村 2006. 3. 4. 21:23

 

 

게눈바위

 

남문 자리

 

 

 

 

남문 자리 기와편

 

 

 

석재를 절단하는 방법(돌에다 정으로 일렬로 구멍을 내고 여기에다 마른 나무로 쇄기를 박고 물을 붓고 물을 머금은 가마니 등으로 덮어 두면 나무가 불어 돌을 절단함)

 

 

 

남산신성 흔적

경주 남산성 사적 제22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탑동, 남산동, 배반동, 배동

 이 성은 신라 진평왕13년(591)에 쌓았으며, 문무왕 3년(663)에는 성내에 큰 창고를 지어 무기와 군량미를 비축했으며, 또 동왕 19년(679)에는 성을 크게 중축했는데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의 흔적은 이때의 것으로 보고 있다. 적당히 다듬은 돌로 쌓은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었으나, 잘 남아 있는 곳의 상태로 보아 높이는 약 2m로 보여진다. 주변에서 발견된 남산산성 축성비의 파편에 의하면 남산산성을 법에 의하여 쌓되, 3년 이내에 허물어지면 벌을 받을 것을 서약한다는 내용과 함께 관계한 사람들의 벼슬, 성명, 출신지가 새겨져 있다.(문화재안내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