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석불
보물 제200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이 석불들은 암반에 새긴 삼존불과 그 앞 모난 돌 4면에 각각 불상을 새기어 모두 칠불이 마련되어 있어 칠불암 마애석불로 불리어오고 있다. 삼존불의 가운데 있는 본존불은 앉아 있는 모습으로 손은 항마인을 하고 있어 석굴암의 본존불과 같은 자세이며, 불상의 높이가2.7m에 이른다. 또한 4면에 새긴 4면불도 모두 앉아 있는 모습으로 각기 방향에 따라 손의 모양을 달리하고 있다. 이와 같이 깊은 산속에 대작의 불상을 조성한 것도 놀라운 일이나 조각 수법 또한 웅대하다.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경주문화재안내문에서)
기둥을 세웠던 흔적
석등 받침대
칠불암 샘 아래에 있는 조각
신라. 천년을 이어온 고도 경주(천년의 이상세계 경주암산-동남산 코오스):
http://visit.ocp.go.kr/visit/cyber_new/serv06.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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