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민심이 정의일까?마이클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 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野獸)가 된 시민(市民)이 지배한다.”고 했다.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不義)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자고(自古)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한국의 민중은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민중의 뜻이 법 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대통령도교도소에 보낼 수 있다’는 체험을 했다.나는 부패하고 우매한 민중이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그런데민중에 대한 경고는 오래전부터 있었다.너무도 민중을 사랑했던 ‘톨스토이’조차 민중을 경계했었다.누가 예수를 죽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