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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국외)/중국

제남의 표돌천 공원

노촌魯村 2006. 8. 24. 14:19

제남의 거리

 

 

 

제남 ( 지난 )

타이산의 기슭에 위치해 있는 지난은 신록이 풍부한 샘물의 도시이다. 도시의 이곳저곳에서 샘물이 솟아나고 그 샘물 옆으로 버드나무가 자라는 아름다운 곳이다. 지난은 또 베이징요리의 원류이며, 산둥요리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 표돌천공원

  지난에서 가장 유명한 샘으로 춘추전국시대에는 녹수라고 이름 하여 옛날부터 지난 72천의 으뜸이고, 천하제일의 샘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송나라 때 세워진 녹원당의 남쪽에 있는 것은 지금도 매초 1600리터의 샘물이 솟아 나온다.

  표돌천을 중심으로 동전의 뜸과 가라앉음으로 점을 치기도 하는 수옥천과 그 외의 마포천 등 16개의 샘과 명·청 때의 고건축, 회랑 등이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원내에는 북송 말기의 여류시인 리칭자오의 기념당도 있다.

 

 

 

 

 

 

 

 

 

 

 

 

 

 

 

 

 

 

 

 

 

제남의 거리

 

그윽한 공자의 향기와 태산일출 '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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