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2021/12/07 2

“고대 한국의 외래계 문물 – 다름이 만든 다양성” -국립경주박물관 고대 한국의 외래계 문물 특별전 개최-

■ 전 시 명: “고대 한국의 외래계 문물 – 다름이 만든 다양성” ■ 전시기간: 2021. 11. 24.(수) ~ 2022. 3. 20.(일) ■ 전시장소: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 ■ 주요전시품: 경주 계림로 14호 무덤 출토 황금보검 등 172건 253점 ※ 지정문화재: 황남대총 출토 금목걸이 등 국보 2건, 보물 6건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2021년 11월 24일(수)부터 2022년 3월 20일(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특별전 ‘고대 한국의 외래계 문물-다름이 만든 다양성’을 개최한다. 고대 한국 사회는 다양한 이질적 문화 요소들이 어우러지고, 혼재되어 나타나는데, 이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 ‘외래계 문물’이다. ‘외래계’란 토착, 재지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예전부터 있어 온 것이 아니라 밖..

문화재청,「순천 동남사 사진기 및 확대기」문화재 등록-「동학농민군 편지」는 문화재 등록 예고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순천 동남사 사진기 및 확대기」를 문화재로 등록하고, 「동학농민군 편지」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국가등록문화재「순천 동남사 사진기 및 확대기」는 1950년대 순천에서 설립된 동남사(당시 동남사진기공업사)가 제작·판매한 4종의 사진기와 확대기 등으로, 2건 13점이다. 당시 정부의 수입금지 조치와 국산장려운동이 전개되면서, 수입에 의존하던 사진기의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의 기술로 제작된 것으로, 근대 사진 산업 발달사를 파악할 수 있어 등록 가치가 충분한 유물이다. 아울러 이번에 등록 예고되는 「동학농민군 편지」는 전남 화순에서 동학농민군으로 활동하다 나주 감옥에 수감 중이던 한달문(韓達文, 1859-1895)이 고향에 계신 어머님께 직접 쓴 한글 편지 원본이다. 본인..

기타/각종정보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