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2023/01/01 2

모과木瓜나무

모과나무(木瓜--)는 장미과에 속하며 쌍떡잎 식물 모과열매가 열리는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이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관상수, 과수 또는 분재용으로 심는다. 나무껍질이 조각으로 벗겨져서 운문상(雲紋狀)으로 된다. 높이 10m에 달하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윗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밑부분에는 선(腺)이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꽃은 5월에 피고 지름 2.5-3cm이며 1개씩 달린다. 꽃잎은 도란형이고 끝이 오목하다. 열매는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10-20cm, 지름 8-15cm이며 목질이 발달해 있다. 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향기가 좋으나 신맛이 강하다. 열매는 차로 달여 먹거나 기침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인다. 꽃말은 유혹, 유일한 사랑, 평범 모과는 알칼리성..

기타/꽃 2023.01.01

산수유山茱萸

산수유(학명: Cornus Officinalis, Japanese cornelian cherry)는 층층나무과의 나무이다. 겨울에 잎이 지는 작은키나무다. 키는 5~10m쯤 되며 주로 심어 기른다. 한국 전역에서 자란다. 이른 봄 잎도 나기 전에 노랗고 향기로운 꽃을 피운다. 가을이면 가지마다 새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다. 지리산 기슭에 있는 구례 산동면과 산내면이 산수유 산지로 유명하다. 열매는 날로 먹지 않고 말렸다가 약으로 쓰거나 차로 끓여 마시고 술로 담가도 먹는다.

기타/꽃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