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경주동부사적지대(발천) 수로 복원 정비를 위한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오는 2021년 4월 29일(목) 오전 10시에 발천 유적에 대한 조사 현장을 공개한다. 또한, 2021년 4월 29일 오후 1시부터 3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발천 복원정비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현장공개와 학술대회는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luvu 발천은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월성 북쪽과 계림을 지나 남천에 흐르는 하천을 가리키는데 신라 시조 박혁거세 왕의 왕비 알영과 관련된 『삼국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