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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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동학교당(尙州 東學敎堂). 상주 동학교당 유물 (尙州 東學敎堂 遺物)

상주 동학교당(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20호(1999.12.30 지정). 상주시 은척면 우기1길 64) 동학교당 소유자인 김정선의 조부인 김주희(金周熙 1860∼1940)가 교세 확장을 위하여 1918년에 건립하였다. 동학교 남접주인 김주희 선생이 1915년 이곳에 본거를 정하고 본당을 짓기 시작하여 3년에 걸쳐..

경상북도/상주 2019.09.21

「정선 봉양리 쥐라기역암」‧「정선 화암동굴」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정선 봉양리 쥐라기역암」‧「정선 화암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정선 봉양리 쥐라기역암(旌善 鳳陽里 쥐라기礫岩)」과 「정선 화암동굴(旌善 畵岩洞窟)」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정선 봉양리 쥐라기..

기타/각종정보 2019.08.04

담양 명옥헌 원림(潭陽 鳴玉軒 園林)

담양 명옥헌 원림(潭陽 鳴玉軒 園林. 명승 제58호. 전남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등 (산덕리) ) 조선 중기 명곡(明谷)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선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 은둔하면서 자연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앞뒤로 네모난 연못을 파서 주변에 적송, 배롱나무 등을 심어 가꾼 정원이다. 시냇물이 흘러 한 연못을 채우고 다시 그 물이 아래의 연못으로 흘러가는데 물 흐르는 소리가 옥이 부딪히는 것만 같다고 하여 연못 앞에 세워진 정자 이름을 명옥헌(鳴玉軒)이라고 한다. 주위의 산수 경관이 연못에 비치는 모습을 명옥헌에서 내려다보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자연에 순응한 조상들의 지혜를 잘 반영한 전통원림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경승지이다.(출처 : 문화..

전남 201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