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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윤봉길의사 기념관

노촌魯村 2009. 9.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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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헌 윤봉길의사 어록탑

1930.3.6(23세):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유서를 남기시고 조국독립을 위해 중국으로 망명

'장부출가 불생환'(丈夫出家 不生還. 사내 대장부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전에는 살아 돌와오지 않는다.)

 매헌 윤봉길의 상

 윤봉길이 한인애국단 앞으로 쓴 친필 선서문

 

 

도중도

 윤봉길의사 친필

 윤봉길의사 친필

 

독서에 몰입된 윤봉길 의사의 석고상 

 

태극기 앞에서 가슴에는 선서문을 붙이고 양손에는 권총과 수류탄을 들고...  

 

 

 

1932. 04. 29 : 11시40분(한국시간 12시40분) 상해 홍구공원의거, 일본의 천장절과 전승기념 축하식 단상에 수통형 폭탄 투척하여 시라카와 대장 이하 중국 침략의 군관민 수괴들을 응징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스물다섯의 윤봉길의사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다.

상해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1932년 11월 18일 일본 대판 위술형무소에 이감되셨다가 한달 뒤인 1932. 12.19 : 아침 7시40분(25세): 가나자와 교외 미고우시 육군 공병작업장에서 총살형으로 순국

 거사 직전 윤봉길의가가 김구선생에게 건넨 회중시계

"선생님, 저는 몇 시간 있으면 이 시계가 필요 없습니다. 이 시계는 어제 6 원을 주고 샀는데, 선생님 시계는 2 원짜리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제 선물이니 받아 주십시오. 그리고 제게는 선생님의 시계를 주십시오."

윤봉길 의사의 말을 듣고 있던 김구는 자신이 차고 있던 회중시계를 주고는 윤봉길 의사의 시계를 받았습니다. 

윤봉길의사유품(尹奉吉義士遺品.보물  제568호 ) : 문화재청자료사진

윤봉길의사유품(尹奉吉義士遺品.보물  제568호 ) :  문화재청자료사진

도시락 물통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