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년 학봉이 중국에 사신으로 가서 가져온 우리나라 최초의 안경이다, 안경알은 옥돌이며, 안경테는 거북등뼈로 만들었다.
안경(眼鏡) : 시력이 나쁜 눈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나 바람, 먼지, 강한 햇빛 따위를 막기 위하여 눈에 쓰는 물건. 초창기 안경은 수정을 깎아서 만들었다.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도 하고 유럽에서 만들어졌다고도 하며 중국에서 만든 것을 유럽에서 개량했다는 등 유래는 여러 설이 존재하나 분명한 것은 꽤나 오랜 역사를 가진 물건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조가 애용했다고도 전해진다.
임진왜란 전에도 이미 몇몇 선비들이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의 인물인 김성일의 안경이 유물로 전해지고 있다. 이때에는 안경다리가 없어서 렌즈 양 쪽에 끈을 달아 착용했다.(출처: 엔하위키 미러)
의성김씨 학봉종택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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