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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노촌魯村 2020. 7. 18. 11:19

                  

화려한 색채의 향연, 경주의 여름꽃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6월 중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8월 초중순까지 볼 수 있는 연꽃이 동궁과 월지 영역 바깥의 유휴지에 빼곡히 식재되었다. 꽃단지 사이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고,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꽃단지 한 가운데 자리한다. 연꽃은 햇빛이 강해지면 꽃봉오리는 오므리는 습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