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회 大 慶 展(초대글)
南天의 가지 끝에
붉게 무너져 내리는 초겨울입니다.
時間이 가랑잎으로 굴러와
春夏秋冬의 빛을
캔버스에 담아봅니다.
서투른 몸짓으로
부끄러움이 앞서지만
오셔서 세 번째 展示會를
따뜻한 視線으로
바라봐 주신다면
이 겨울 사랑방의 아랫목이
더욱 따뜻하겠습니다.
대경미술가회장 변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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