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은 푸루러 좋더라
가슴을 열어 주어 좋더라
맑은 눈망울로 캔버스에 우리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 산야. 초갓집. 바다 그리고 그리움을 ...
덜익은 재간이지만
네번째 전시회를 바라봐 주신다면
물소리 새소리에 묻혀 살아가는
이 유월이 더욱 푸르겠습니다.
대경미술가회장 변 남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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