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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가마우지

노촌魯村 2023. 11. 1. 19:06

2023.11.1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의 상류 쪽

민물가마우지

학명 : Phalacrocorax carbo (Linnaeus, 1758)

학명이명 : Pelecanus carbo Linnaeus, 1758 더 보기

분류체계 :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Pelecaniformes 사다새목 > Phalacrocoracidae 가마우지과 > Phalacrocorax 가마우지속

사다새목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조류로 매우 흔한 겨울철새고, 드문 텃새이다.

몸길이 약 82cm. 암수의 형태는 유사하며, 몸 전체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부리의 기부는 노란색이며, 흰색 뺨이 만나는 부분은 동그스름하다.

여름깃은 다리 위쪽에 흰색의 반점이 생기며, 뒷머리와 뒷목에 털 모양의 흰색 깃털이 있다. 호수, 강, 바닷가에서 잠수하여 먹이를 찾는다.

이동할 때는 기러기처럼 일정한 대형으로 무리 지어 난다.

유라시아,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등 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국내에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로 해안, 하구, 강, 호수 등에서 월동하며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드물게 번식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민물가마우지(학명 : Phalacrocorax carbo)는 바닷새의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속명인 "Phalacrocorax"는 대머리를 뜻하는 라틴어화된 그리스어 단어인 팔라크로스(φαλακρός)와 큰까마귀를 뜻하는 코락스(κόραξ)가 합쳐져서 만들어졌으며, 종명인 "carbo"는 숯이란 뜻이다.

구세계 대부분과 북아메리카 대서양에 서식한다.(출처 : 위키백과)

2023.11.1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의 상류 쪽

본래 철새였던 민물가마우지가 기후 변화 즉,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텃새화되어 전국에 분포한다. 2020년대에는 전국의 강,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가 되었다.

2023.11.1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의 상류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