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해수욕장 위의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이 ...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해수욕장 또한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녕 해수욕장 같은경우 사람들 한테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기 때문에 수질 이라던지 주변환경이 깨끗한 곳입니다. 김녕해수욕장은 얕은수심,사람도 그리 붐비지 않고 바가지 요금도 거의.. 제주도 2009.08.26
산방연대 산방연대(시도기념물 제23-21호 (서귀포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33-2 ) 대정현 관할하에 있었던 산방연대는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이 일주도로로 나누어져 있는데, 바로 일주도로 인접한 해안의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기초석 몇 개만 남아 있다. 동쪽으로 당포연대(직선거리 5.7km), .. 제주도 2009.08.25
별방진(別防鎭) 별방진(別防鎭 .시도기념물 제24호 (제주시).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 별방진에 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제주목조에 나와 있다. 기록에 따르면 별방성은 돌로 쌓았는데, 둘레 2,390자(약 724m), 높이 7자(약 2m)라 한다. 조선 중종 5년(1510)에 목사 장림(張琳)이 왜선의 정박지가 근처의 우도(牛.. 제주도 2009.08.25
제주의제주마(濟州의濟州馬) 위의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이 ... 제주의제주마(濟州의濟州馬. 천연기념물 제347호 ) 제주마는 흔히 제주도 조랑말이라고 하며, 키가 작아서 과실나무 밑을 지날 수 있는 말이라는 뜻의 ‘과하마(果下馬)’또는 ‘토마(土馬)’라고도 한다. 키가 암컷 117㎝, 수컷 115㎝ 정도인 중간 체구의 말로, 성.. 제주도 2009.08.25
제주목관아(濟州牧 官衙 ) 제주목관아(濟州牧 官衙. 사적 제380호. 제주 제주시 삼도2동 43-3번지 등 일원 ) 관아란 벼슬을 가진 사람들이 일을 보던 건물로서 제주목 관아터는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였다. 발굴조사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관아의 중요한 시설이었던 동헌·내아 건물터 등의 위치와 규모를 .. 제주도 2009.08.25
관덕정(觀德亭) 관덕정(觀德亭. 보물 제322호. 제주 제주시 삼도2동 983-1 ) 관덕(觀德)이란 문무의 올바른 정신을 본받기 위해 ‘사자소이관성덕야(射者所以觀盛德也)’에서 따온 말로, 평소에 마음을 바르게 하고 훌륭한 덕을 쌓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누정 건물은 『탐라지』에 의하면 조선 세종 30.. 제주도 2009.08.25
산방산. 산방사. 보현사 옛날 한 사냥꾼이 한라산에 사슴사냥을 갔습니다. 그날따라 사슴이 한마리도 얼씬거리지 않아 정상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사슴 한마리를 발견하고 급히 활을 치켜들다 잘못하여 활끝으로 옥황상제의 엉덩이를 건들이고 말았습니다. 화가난 옥황상제는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 제주도 2007.08.24
성읍 민속마을 제주의 마을 곳곳에는 아직도 초가가 존재하지만, 수십 년을 지내오며 도시가 발달되고 생활의 편리를 위한 건축이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초가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문화해설사가 제주도 똥돼지와 재래식 화장실에 관하여 해설하는 모습 제주도 똥돼지 재래식 제주도 화장실(오른쪽 아래 검은 구멍 .. 제주도 2007.08.24
미천굴 미천굴은 지하(地下)의 신비(神泌)를 간직한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그 주변에는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기생화산)을 간직/분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 공간은 인간으로서의 정신적인 원점에서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서 사색하.. 제주도 2007.08.23
섭지코지 제주특별자치도 동쪽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봄철이면 노란 유채꽃과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한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일품입니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그리고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 제주도 2007.08.23
신비의 도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89-15번지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입니다. 이는 착시현상으로 주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시각적으로 높게 보이는 것입니다 제주도 2007.08.23
주상절리대 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와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2004. 12. 27.. 제주도 2007.08.23
하멜상선전시관 <하멜상선 스페르웨르(SPRWER)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648년에 건조된 전장 36.6m, 폭 7.8m , 갑판높이 11m, 돛대높이 32m의 3층간판의 범선으로서 대양항해용 범선인 바타비아호를 모델로 재현하였다 하멜상선전시관에서 본 송악산과 바다 산방산으로 유명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 해안가에 서양.. 제주도 2007.08.22
금능석물원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이 ... 제주돌은 많기도 하지만 육지부로 반출은 금지돼 있습니다. 오로지 가공한 돌들만 반출이 이루어지는데 약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하는 장공익명장이 제주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표현한 10,000평부지에 조성한 공원이 있습니다 욜로옵서 일붕 서경보대사께서 처음으로 .. 제주도 2007.08.22
추사 적거지와 대정읍성 헌종 6년(1840) 안동 김씨와의 권력싸움에서 밀려나 제주도로 유배오게된 추사 김정희는 유배초기 표교 송계순의 집에 머물다가 몇 년 후 강도순의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현재 추사적거지로 지정된 곳은 1948년 4.3항쟁때 강도순의 집이 불에 타 없어져서 1984년 강도순의 증손의 고증에 .. 제주도 2006.07.26
화락원 화락원에는 이승만 전대통령의 유품과 생전의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국의 근대사를 다시금 돌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절벽아래 펼쳐진 깨끗한 바닷물의 출렁임과 멀리 보이는 섬들이 어우러져 서귀포해안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즐길 수 있다. 이승만 전대통령의 유품과 기록물 .. 제주도 2006.07.26
천지연 폭포 기암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쏟아져 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룬 연못이라 하여 천지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높이 22m, 폭 12m에 이르는 폭포가 절벽 아래로 웅장한 소리를 내며 세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며, 천지연폭포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제.. 제주도 2006.07.26
용연과 용두암 용연 :용연은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200m정도 거리에 있는 호수로 용이 놀던 자리라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오색물결빛이 아름답고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룬 절벽과 물속의 바위들의 모습이 수려합니다. 또한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 유명하며 마애명이 절벽에.. 제주도 2006.07.26
탐라 목석원(3) 이곳은 제주의 나무와 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한라산 해발 700M 이하에서 자생분포하고 있는 조록나무를 전시하는데 단단한 수지부분만 남아 절묘한 공간미를 형성합니다. 제주도 기념물 25호로 지정된 이유는 수백여점의 조록 형상목 중 20점의 희귀성과 고유성 때문으로 자연석들과 어울려 .. 제주도 2006.07.26
탐라 목석원(2) 이곳은 제주의 나무와 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한라산 해발 700M 이하에서 자생분포하고 있는 조록나무를 전시하는데 단단한 수지부분만 남아 절묘한 공간미를 형성합니다. 제주도 기념물 25호로 지정된 이유는 수백여점의 조록 형상목 중 20점의 희귀성과 고유성 때문으로 자연석들과 어울려 .. 제주도 2006.07.26
탐라 목석원(1) 이곳은 제주의 나무와 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한라산 해발 700M 이하에서 자생분포하고 있는 조록나무를 전시하는데 단단한 수지부분만 남아 절묘한 공간미를 형성합니다. 제주도 기념물 25호로 지정된 이유는 수백여점의 조록 형상목 중 20점의 희귀성과 고유성 때문으로 자연석들과 어울려 .. 제주도 2006.07.26
대한민국의 최남단 마라도(4)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 제주도 2006.07.26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3)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 제주도 2006.07.26
국토의 막내 마라도(2)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 제주도 2006.07.26
국토의 막내 마라도(1)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 제주도 2006.07.26
마라도가는 선편의 선착장(송악산) 선착장의 해변 선착장에 대기 중인 유람선 토끼섬 송악산(육군 제1훈련소가 있었다고 함) 서귀포시 송악산 아래 해안절벽에 위치한 진지동굴은 일본군이 태평양전쟁 당시에 뚫어 놓은 인공토굴이 15개나 남아있다. 해변에 선인장의 꽃이 있었다. 제주도 송악산 해변의 동굴에서 본 바다 제주도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