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구암리지석묘군(扶安龜岩里支石墓群.사적 제103호.전북 부안군 하서면 석상리 707)
지석묘란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무덤으로서 고인돌이라고도 하며, 책상처럼 세운 탁자식(북방식)과 큰 돌을 조그만 받침돌로 고인 바둑판식(남방식)이 있다. 구암리에는 고인돌이 총 13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10기만 남아있다. 대체로 자연암석을 떼어내 덮개돌로 사용한 바둑판식 지석묘로, 뚜껑돌이 큰 것은 길이가 6.35m, 너비 4.5m, 높이 70∼100㎝에 받침돌 8개를 돌려 세웠다. 보통 4개의 받침돌을 이용하는데 반해 8개의 받침돌을 돌려 다른 지역 고인돌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문화재청 자료)
부안구암리지석묘군(扶安龜岩里支石墓群) 답사객
고인돌 여행 : http://visit.ocp.go.kr/visit/cyber_new/serv06.jsp
남북최초 문화답사 고인돌:mms://media4.crezio.com/onekorea/h-special/021109_m.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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