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모친상(黃河母親像) 앞 난주 시가지
황하 : 황하의 하류 지역은 중원으로 불린다. 이 땅은 황하문명 발상지이며, 과거에 역대 왕조의 수도가 있었다. 황하는 상류, 중류에서 황토고원을 통해, 많은 지류가 유입하기 때문에, 대량의 황토를 포함한다. 황하가 흘려 보내는 토사는 연간 16억 톤에 달한다고 전해지며, 그 토사의 퇴적에 의해, 하구 부근에는 광대한 삼각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전후, 삼문협댐 등 대규모 댐이 건설되어 홍수로 인한 피해는 감소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공농업용수의 수요 증대에 의해 하류부에서 유량이 부족하게 되어, 하구 부근에서는 장기간 단류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다
황하모친상(黃河母親像)
양피로 만든 양피뗏목 ; 먼 옛날 실크로드를 지나던 사람들은 양피뗏목으로 황하를 건넜다. '양피화지'라 불리는 양피뗏목은 대나무를 얽은 틀에 양의 머리와 네 발목을 떼어낸 통가죽 공기주머니를 매달아 부력을 얻는다.
위의 사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의 사진이 ...
난주의 중산교
'나라 밖(국외)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서주랑(河西走廊)(장액에서 가욕관 까지 이동하면서) (0) | 2010.08.06 |
---|---|
대불사(大佛寺) (0) | 2010.08.05 |
칠색산(칠채병七彩屛) (0) | 2010.08.05 |
하서주랑(河西走廊)(무위에서 장액로 이동하면서) (0) | 2010.08.05 |
레이타이(뇌대雷臺) 한 대묘 (0) | 2010.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