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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노촌魯村 2012. 8. 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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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옥상에서 본 부산항

 

 

 

 

 천구의(1790년)

야간 항해 때 별의 위치로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구의와 함께 사용되었다. 

 지구의(1797년)

영국의 유명한 지도 제작 장인인 아담스 일가가 제작한 지구의로 동해를 학국해로 표기했다. 제임 쿡의 2.3차 항로 등이 표시되어 있다. 

 

 

 선(船)의 조선(1930년)

조선의 해양 관련 법령 및 선박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다. 

 

 

 

 

 

 

 

 조운선(漕運船)

조선시대. 세금으로 걷은 곡식을 서울로 운반하던 선박이다. 평저선으로 사공(선장) 1명과 격군(선원) 15명이 탑승하였다. 1461년 신숙주가 배에 칸막이를 붙였다.떼었다하여 조운선과 전투선 겸용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을 내어 그대로 따랐다고 전한다. 

판옥선

조선시대. 1555년(명종10년)에 만든 조선시대의 전투선이다. 승선 인원은 130명 정도였고 조선후기에는 200명까지 탑승하였다. 임진왜란 때 거북선과 더불어 많은 활약을 하였다. 

 

 

 

 

 

 

 

 

 

 

 

 

 

 

 

 

 

 

 

 

 

 

 

 

 

 

 

 

 

 

 

 

 

 

 

 

 

 

 

 

 

 

 

 

 

 

 

죽도제찰(Juk-do Jechal.1837년. 72.0cm×33.0cm)

1837년 니가타 해안에 세운 “죽도(竹島)는 조선 땅이므로 항해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경고판으로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조선 땅으로 인정하여 항해 및 어로를 금지한 것을 알려주는 자료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죽도(竹島-울릉도)는 겐로쿠(元祿)시대부터 도해 정지를 명령한 곳으로 다른 나라 땅에 항해하는 것을 엄중히 금지한다. 죽도를 항해해서는 안 된다. 해상에서 다른 나라 배와 만나지 않도록 하고 될 수 있는 한 먼 바다에 나오지 않도록 분부한다."
This is the warning board with the contents that 'Juk-do is the land of Joseon that navigation is barred' that was erected in the Nikata Coast in 1837 that this is the data to show that Japan had recognition of Ulreung-do and Dok-do as the land of Joseon. The contents are shown as follows. "Juk-do (竹島-Ulreung-do) is the place of having the stoppage of passing from the Genroku Era that it is stringently barred to navigate on the soil of another country. Do not navigate Juk-do. Do not meet the ships of other countries on the sea and order is made not to come to the far sea as much as possible."

 

 

 

 

 

 

 

 

 

 

 

 

 

 

 

 

 

 

 

 

 

 

 

 

 

 

 

 

 

 

 

 

 

 

 

 

 

국립해양박물관 옥상에서 본 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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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문화가 만나는 곳 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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