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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3ㆍ1운동기념관

노촌魯村 2013. 5. 6. 14:15

 

 

 

 

- 광복사(순국선열 사당) -

3ㆍ1운동 당시 안성지역에서의 순국하거나 고문을 당하신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리기위한 사당으로 현재 이 곳에서는 순국선열 25위와 애국지사 195위의 위패가 봉인되어 있습니다.  

 

 

 

위치 : 경기도 안산시 원곡면 칠곡리 2-18

<1919년 3월 11일>
최초의 시위 - 서울에서 3ㆍ1운동이 발발한지 열흘 후인 3월 11일 양성공립보통학교에서 보성전문학교 학생인 고원근이 주도하여 조회시간에 학생들에게 만세를 부르게 했다.
<1919년 3월 25일 >
원곡면 시위 - 양성학생들의 만세운동은 이내 원곡면에서의 시위운동으로 이어졌고, 3월 28일부터는 가까운 동리와 칠곡리 등에 연락하여 외가천리 면사무소 앞에서 만세시위를 벌였다.
<1919년 4월 1일>
양성면 시위 - 양성면 지역에서는 동리단위로 만세시위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덕봉리에서는 4월 1일 밤 약 200명이 동리산 위로 올라가 독립만세를 부르고 산정리에서는 저녁 행길에서 만세시위를 벌이는 등 산발적인 만세시위가 행해졌다.
<1919년 4월 1일 >
원곡ㆍ양성 연합시위 - 원곡면과 양성면에서의 산발적인 시위는 연합시위로 번졌고 밤 8시 양성면, 원곡면 시위대는 만세고개에서 독립만세를 부르고 경찰관 주재소를 습격하여 주재소를 불태웠다. 또한 우편소로 몰려가 돌을 던지고 서류, 집기, 일장기를 불태우며 이 지역을 이틀간 해방시켰다.

 

 

 

 

 

 

 

 

 

 

 

 

 

 

 

 

 

 

 

 

 

 

 

 

 

 

 

 

 

 

 

 

 

 

 

 

 

 

 

 

 

 

 

 

 

 

 

 

 

 

 

 

 

 

 

 

 

 

 

 

안성 3.1운동 기념관 바로가기 http://41.ans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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