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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깨달음을 찾는 소리. 소리로 찾은 진리(1) - 울림, 소리로 일깨우다 -

노촌魯村 2017. 5. 25. 22:06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시

깨달음을 찾는 소리. 소리로 찾은 진리

2017.5.23(화) - 2017.7.30(일)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








일본 서대사 관음원 소장 종 천인상 탁본(직지사 성보박물관. 대한민국)

종은 일본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사이다이지 간노인> 소장으로 10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범종과 비슷한 양식으로 보이는 고려시대 전기 범종이다. 중앙에 천상의 춤을 추고 있는 천인을 배치하고, 좌우에는 한 쌍의 주악천인상을 향해 무릎을 꿇고 악기를 연주하고 있으며 오른쪽 천인상은 피리와 생황을 연주하고 있다.









풍탁. 풍탁 바람판(국립청주박물관. 고려)















감은사터 서(西)삼층석탑에서 나온 사리갖춤(국립중앙박물관. 통일신라시대 882년)





'선법원 善法院'이 새겨진 종(국립중앙박물관. 고려)



쇠북 金鼓(국립경주박물관. 고려)


'사뇌사 思惱寺'가 새겨진 쇠북 金鼓(국립청주박물관.고려)


'대정20년 大定二十年'이 새경진 경자 磬子

경자 磬子(국립청주박물관. 고려)

성덕대왕신종 탁본

상원사 종의 탁본(직지성보박물관. 대한민국)





'계유 癸酉'가 써진 아미타불과 두 보살(국립중앙박물관 통일신라시대 673년)






성덕대왕신종을 치는 나무막대

법종

법고

목어

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