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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양말목 업사이클-

노촌魯村 2022. 10. 8. 23:09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양말목 업사이클-

 

  대구시는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6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2022년 10월 8일(토)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하였다.

  2006년 시작해 16회째를 맞는 대구자원봉사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구·군 자원봉사센터와 대구기업자원봉사협의체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행사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이다.

  ‘뉴노멀 시대, 자원봉사로 파워풀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비대면 확산과 기후 위기 등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자원봉사의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고 나아가 자원봉사의 힘으로 대구가 대한민국 3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류와 참여의 장으로 펼쳤다.

  ‘제16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 행사는 2022년 10월 8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09:00시부터 18:00시까지 △자원봉사 등록 및 상담 △기후위기·온라인·재난 자원봉사 체험 △기업 자원봉사 홍보 등 60개 부스를 운영하고 재능기부 문화공연, 기부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지부장 여환희)와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양말목 업사이클-’ 주제로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에 새로운 가치를 입혀 아름답게 변신된 모습으로 탈바꿈 시켜 ‘꽃키링’ ‘커피받침’ ‘가방’ ‘애완견 방석’ 등 제작하는 체험활동을 운영하여 시작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오후 2시 개막식 후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두류공원 여울길(3.2km) 따라 전개되는 쓰레기 줍기와 환경보존 피켓 홍보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즐길 거리로 대경상록색소폰연주단, 대경상록팬플릇연주단, 대경상록자원우쿨렐레연주단이 모든 자원봉사자가 모두 통과 할 때까지 흥겨운 연주를 하였다.

제16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2022년 10월 8일(토)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하였다.
식전행사
식전행사
두류공원 여울길(3.2km) 따라 전개되는 쓰레기 줍기와 환경보존 캠페인 출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양말목 업사이클- 주제로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대경상록자원봉사단 부스
'양말목 업사이클' 모습
두류공원 여울길(3.2km) 따라 전개되는 쓰레기 줍기와 환경보존 피켓 홍보에 참여하는 대경상록자원봉사단
대경상록자원색소폰연주단 공연 모습(지휘 김옥순)
대경상록자원우쿨렐레연주단 공연 모습
대경상록자원우쿨렐레연주단 앞을 지나는 자원봉사자들
대경상록자원팬플릇연주단 공연 모습
대경상록자원팬플릇연주단 연주에 흥겨워하는 자원봉사자들
대경상록자원팬플릇연주단 연주에 흥겨워하는 자원봉사자들
대경상록자원팬플릇연주단 연주에 흥겨워하는 자원봉사자들
대경상록자원팬플릇연주단 연주에 흥겨워하는 자원봉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