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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꽃

해당화(海棠花)

노촌魯村 2023. 6. 7. 01:07

2023.6.6 대구 신천 경대교 부근에서 촬영

해당화(海棠花. 학명 Rosa rugosa Thunb.)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해안가의 모래땅이나 산기슭에서 자생하는 낙엽 떨기나무인데 내륙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뜰이나 길가에 심기도 한다.

줄기는 모여나며, 겉에 바늘 모양의 가시, 가시모양의 털, 부드러운 털이 많고, 높이 1.0~1.5m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7~9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3~5cm, 폭 2~3cm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잔털이 많다. 턱잎은 폭이 넓은 삼각형이며, 밑부분이 잎자루에 붙고, 잔털과 샘점이 많다.

꽃은 6~8월에 피며,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고, 짙은 장미색, 지름 6~10cm다. 꽃자루에 잔털이 많고 가시가 나기도 하며 길이 1~3cm다.

열매는 지름 2.0~2.5cm로 둥글고 8~9월에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 밀원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약용 및 식용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며, 러시아 사할린, 우수리, 캄차카, 북미, 일본,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한다.(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해당화(海棠花, 영어: Rosa rubiginosa 또는 eglantine)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이다. 흔히 매괴(玫瑰)라고 부르기도 한다. 꽃이 아름답고 특유의 향기가 있어 관상식물로 좋다.

작은키나무로, 1~1.5m의 높이로 자란다.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산기슭에 군락을 형성하며 자란다. 7~9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깃털 모양의 꽃은 5~7월에 피고, 8월부터는 주홍색 열매를 맺는다. 뿌리에서 많은 줄기가 갈라지고 가시와 털이 많다. 일본, 중국, 사할린, 쿠릴, 캄차카에 분포되었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당뇨병, 치통,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꽃은 진통과 지혈은 물론 향수의 원료로도 사용한다.

토양의 종류를 가리지 않지만 습도가 적당하고 비옥한 사질 양토에서 잘 자라며, 주로 해변의 모래 땅에서 자생한다.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심는 것이 좋다. 가뭄에 잘 견디고 염해에도 강하다.(출처 : 위키백과)

2023.6.6 대구 신천 경대교 부근에서 촬영
사방기념공원(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1 (지번) 흥해읍 오도리 502)에서 촬영
2023.7.25 사방기념공원(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1 (지번) 흥해읍 오도리 502)에서 촬영
2023.7.25 사방기념공원(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1 (지번) 흥해읍 오도리 502)에서 촬영
2023.7.25 사방기념공원(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1 (지번) 흥해읍 오도리 502)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