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입니다.
달맞이터널 간이역 : 달맞이터널 정거장은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달맞이 고개 해월정 앞바다는 동해와 남해의 경계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11시 방향으로 일본의 대마도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청사포 정거장 : 청사포 정거장은 일출과 저녁놀이 아름다운 청사포 정거장 앞 횡단보도는 애니메이션<슬램덩크>의 한 장면과 닮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바다와 도로, 해운대 해변열차가 만든 이색적인 장면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포토 스팟입니다.
해월 전망대 간이역 : 해월전망대 정거장의 '해월'은 '해와 달을 함께 만나며 풍광을 누린다'는 의미로 알파벳 ‘U’ 글자 모양과 초승달 모양의 주탑으로 구성된 스카이워크에서 해운대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송정 정거장 : 송정 정거장의 송정 해수욕장은 동부산의 3대 해수욕장 중 하나이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피서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사계절 내내 서퍼들이 몰려들어 송정 해안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과 구분할 수 없다는 셀럽들의 농담이 있을 정도로 서핑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미포 정거장 : 미포 정거장은 바다 오른 편으로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광안대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으로는 이기대와 오륙도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카이캡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릿돌 전망대 간이역 : 다릿돌 전망대 정거장의 다릿돌 전망대는 청사포 마을의 수호신으로 전해지는 푸른 용을 형상화해 제작되었으며 하단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다릿돌이라는 뜻은 전망대 앞쪽으로 놓인 암초가 마치 징검다리처럼 대마도까지 연결되어 있는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한 바다를 잘 살펴보시면 지금도 물질을 하고 계신 해녀분들도 만나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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