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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년만에 복원된 ‘삼성상회’ 건물 및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동상

노촌魯村 2019. 1. 27. 16:00


삼성상회는 1938년 이병철 선대회장이 대구 중구 인교동에 창업한 건물이다. 1997년 붕괴 우려로 철거한 뒤 약 20년 만에 이곳에 복원됐다. 옛 건물 자재를 활용해 역사적 의미가 있다.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동상



    

제일모직 굴뚝


삼성그룹의 옛 삼성상회 터가 기념공간으로 조성

     

삼성그룹의 근원지인 옛 삼성상회 터가 기념공간으로 조성되어 2011.6.27 오전 10시 50분 대구 중구 인교동 61-1번지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 기념공간은 215.9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고 이 기념공간 내에는 과거 삼성상회의 옛 모습을 재현해 낸 높이 5.95m, 너비8.7m의 '삼성상회 재현 벽'과 삼성상회 실물을 250분의 1로 축소한 청동 모형이 유리 시설물속에 설치됐다. 주변에는 대나무 숲을 조성하여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선비정신과 생가 뒤뜰의 대나무 숲을 표현하였다. 이 삼성상회는 삼성그룹의 모태로 73년전 1938년에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별표국수 청과물 건어물을 판매했다고 한다. 지금은 년 매출 200조원, 브랜드순위 5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여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와 삼성간의 인연을 중시하는 한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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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표국수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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