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대구 경상감영지 (大邱 慶尙監營址. 사적) 조선 시대에는 각 도에 관찰사를 파견하여 지방 통치를 맡게 하였으며, 대구 경상감영은 조선 후기 경상도를 다스리던 지방관청으로 관찰사가 거처하던 곳이었다. 경상도에는 조선 태종대부터 조선 전기까지는 별도의 감영(監營, 조선 시대 각 도의 관찰사가 거처하던 관청)없이 관찰사가 도내를 순력(巡歷, 조선 시대 감사가 도내의 각 고을을 순찰하던 제도)하였으며, 선조 34년(1601년)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이곳에서 정무를 보았다.(출처 : 문화재청) 경상감영공원(대구광역시 중구 경삼감영길 99 (포정동))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인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주로 인근 직장인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며,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