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2024/03/29 7

2024 꽃샘추위 속의 '거창 창포원'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거창창포원(경남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거창창포원은 남상면 월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1988년도 합천댐을 조성할 때 수몰지역에 해당된 곳으로, 그동안 농민들이 벼를 재배해왔던 곳입니다. 거창군에서는 국가하천인 황강의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생태정원을 조성하여 영농오염원을 줄여 하천수질도 보호하고,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거창창포원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창포는 수질을 정화시키는 식물로 단옷날 머리를 감는 전통적인 풍속과 실용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꽃창포는 '창포에 비해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것과 같이 자태가 곱고 매우 아름다운 꽃입니다. 현재 거창창포원은 공원면적이 424,164㎡로 대규모 수변생태..

경남 2024.03.29

무스카리속(Muscari)

무스카리속(Muscari) 분류 : 계: 식물계, 군: 속씨식물군, 군: 외떡잎식물군, 목: 비짜루목, 과: 비짜루과, 아과: 무릇아과, 속: 무스카리속 무스카리속(Muscari)은 비짜루과에 속하는 식물속이다. 여러해살이풀이며 관상용으로 가꾼다. 잎은 가늘고 길게 뭉쳐나 있으며 안쪽으로 골이 나 있다. 봄에 청색, 흰색 등의 꽃이 피고 알뿌리로 번식한다(출처 : 위키백과)

기타/꽃 2024.03.29

튜립 Tulip

튜립 Tulip 남동유럽, 중앙아시아가 원산인 백합과 식물이다. 네덜란드의 국화이며 네덜란드하면 떠오르는 꽃이지만 사실 야생 튤립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파미르고원이다. 세계 화훼시장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꽃으로, 생산량이 많아 가격도 싸고 기르기도 쉬워 원예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하지만 기르기 쉬운 것과 꽃 피우기 쉬운 것은 별개다. 원종튤립(야생종)은 그냥 노지에 묻어놓기만 하면 매년 튤립을 보여주지만, 원예종으로 개량된 튤립(우리가 흔히 아는 튤립)은 한국의 덥고 습한 여름을 견디지 못하고 녹거나 썩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대 수출국인 네덜란드는 서늘한 기후 덕분에 튤립 구근이 성장하기에 좋다. 한국은 보통 한 구근으로 딱 한 번만 꽃을 보고 버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튀르키예에서..

기타/꽃 2024.03.29

포인세티아poinsettia

포인세티아poinsettia 포인세티아(poinsettia, /pɔɪnˈsɛtiə/ 또는 /pɔɪnˈsɛtə/, Euphorbia pulcherrima)는 대극과에 속하는 멕시코 원산의 관목이다. 윗부분의 잎이 빨갛게 되어 수레바퀴 모양으로 퍼져 있는 모습이 마치 꽃처럼 보인다. 포(苞)는 보통 밝은 붉은색을 띠지만 노란색이나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밝은 붉은색을 띠는 포가 녹색 잎과 뚜렷이 대비되기 때문에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계절에 장식용으로 인기가 있다. 최근에는 품종 개량에 의해 가꾸기도 쉬워지고 또 종류도 많아졌다. 포인세티아는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즉, 4월 중순에 전에 피었던 붉은 잎 부분을 잘라 내면 6월 중순부터 꺾꽂이싹을 얻을 수 있다. 꺾꽂이 모판은 버미큘라이트와 펄라이트를 반반씩..

기타/꽃 2024.03.29

수선화水仙花 Daffodil, 이명 : Narcissus

수선화水仙花 Daffodil 이명 : Narcissus 분류 : 계 : 식물계, 문 : 속씨식물문(Angiosperms) , 강 : 외떡잎식물강(Monocots), 목 :비짜루목(Asparagales), 과 : 수선화과(Amaryllidaceae), 속 : 수선화속(Narcissus), 종 : 수선화水仙花 수선화속 식물의 총칭. 능파금잔은대화(凌波金盞銀臺花)라고도 한다. 주로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와 지중해 부근에서 자생하는 알뿌리식물로, 꽃자루의 높이는 20~40cm, 통부는 길이 18~20mm이다.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고 흰색 혹은 노란색이며, 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 노란색이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

기타/꽃 2024.03.29

제라늄Geranium 이명 : Cranesbill, Geranium/Pelargonium

제라늄Geranium 이명 : Cranesbill, Geranium/Pelargonium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쥐손이풀목(Geraniales), 과 : 쥐손이풀과(Geraniaceae), 속 : 제라늄속(Geranium) 펠라고늄속(Pelargonium) 주요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일대이다. 홑,겹의 아름다운 꽃들이 화려한 색을 자랑하며 피는데,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고 사랑받는 화훼식물 중 하나이다. 잎을 만지면 손에 냄새가 묻는데, 그 냄새가 사람에 따라선 꽤 충격적일 수 있다. 다른 화초들에 비해 비교적 기르기 쉽고 병충해가 적으며 꽃을 잘 피워, 제라늄을 기르기..

기타/꽃 2024.03.29

사프란saffron

비짜루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크로커스(Crocus)라고 부르는 꽃 중 향신료로 가공할 수 있는 것을 특정한 이름으로 사프란, 또는 사프론이라고 부른다. 국내에서는 샤프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섬유유연제 상표가 더 유명해진 탓이다. 영어 발음은 sæfrən(새프런). 스페인어로는 azafrán(아사프란), 이탈리아어로는 zafferano(자페라노)로 표기해, 몇몇 라틴 계통 언어에서는 아예 z로 표기한다. 페르시아어 원어 발음을 살린 것이다. 레몬이나 코르크와 더불어 지중해 근처 남부 유럽에서 많이 자란다. 주로 향신료 목적으로 재배하지만 꽃 자체도 볼 만해서 관상용으로도 재배된다. 하지만 세계 사프란의 90% 가까이는 이란에서 재배된다. 왜 하필 이란이냐면 사프란 수확에 노동력이 엄청나게 들어..

기타/꽃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