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음의 눈으로 보고자,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기록하고자합니다.

2024/03/31 3

제비꽃(Violet, 오랑캐꽃, 장수꽃, 씨름꽃, 민오랑캐꽃, 병아리꽃, 외나물, 옥녀제비꽃, 앉은뱅이꽃, 가락지꽃, 참제비꽃, 참털제비꽃, 큰제비꽃, 독행호獨行虎, 양각자羊角子, 자화지정紫花地丁)

제비꽃(Violet, 오랑캐꽃, 장수꽃, 씨름꽃, 민오랑캐꽃, 병아리꽃, 외나물, 옥녀제비꽃, 앉은뱅이꽃, 가락지꽃, 참제비꽃, 참털제비꽃, 큰제비꽃, 독행호獨行虎, 양각자羊角子, 자화지정紫花地丁) 제비꽃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시베리아 동부·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장수꽃·씨름꽃·반지꽃·오랑캐꽃·앉은뱅이꽃·병아리꽃·외나물이라고도 한다. 겨울나러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무렵에 꽃이 핀다고 제비꽃이라 부른다는 설과, 꽃의 모양과 빛깔이 제비를 닮아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오랑캐꽃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꽃이 필 무렵 오랑캐가 자주 쳐들어와서 붙었다는 설과 꽃의 생김이 오랑캐의 머리채를 닮아서 그렇게 부른다는 설이 있다. 또한, 전설에 의하면 양치기 소년 ‘아티스’가 아름다운 ..

기타/꽃 2024.03.31

민들레(Dandelion, 금잠초金簪草, 포공초, 안질뱅이, 포고영, 만지금滿地金, 도끼밥, 씬냉이)

민들레(Dandelion, 금잠초金簪草, 포공초, 안질뱅이, 포고영, 만지금滿地金, 도끼밥, 씬냉이) 분류 : 국화과 꽃색 : 노란색 학명 : Taraxacum mongolicum Handel-Mazzetti 개화기 : 4월~5월 ‘앉은뱅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한국 각처에서 나는 식물로 줄기가 있고 밑동잎이 심장형으로 나온다. 이른 봄에 깃털모양으로 갈라진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구두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위쪽은 톱니가 있으며 꽃줄기는 약 30 cm. 꽃은 황색으로 4~5월 또는 10월에 핀다.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노란색이고 주로 봄에 핀다. 꽃 필 때에는 흰털이 있으나 나중에는 거의 없어지고 두상꽃차례 밑에만 흰털이 남는다. 두화는 1개가 나며 총포는 종..

기타/꽃 2024.03.31

수성못 -벚꽃 피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수성못(壽城못.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427-2) : 수성못(壽城못)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조성된 인공 못이었다. 일제강점기 때인 1924년 9월 27일 착공하여 1927년 4월 24일 준공된 저수지로 용지봉[633.8m]에서 법이산[334.2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북쪽 사면 해발 100m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저수량은 70만톤에 달하고 21만 8000㎡의 면적에 제방 높이는 7.0m 길이는 1,050.0m, 못 둘레는 2,020m에 이른다. 수성못 주변에는 벤치와 수목, 산책로 유람선 선착장, 우주선, 유람선, 바이킹, 범버카, 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을 갖춘 수성랜드가 어우러져 수변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연중 풍부한 수량을 ..

대구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