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성산동고분군(星州星山洞古墳群) 성주성산동고분군(星州星山洞古墳群.사적 제86호.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산61) 성산(해발 389.2m)의 줄기를 따라 크고 작은 무덤들이 밀집되어 분포하고 있는 성산동 고분군은 성산가야(星山伽倻)수장층의 분묘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129기가 확인되어 정비 및 복원을 하고 있다. 고분군은 일제강점.. 경상북도/성주 2010.06.16
감응사 감응사 들어가는 오솔길 감응사(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영취산) 이 절은 지금부터 약 1200여년전 신라 40대 애장년 3년(802)에 채징이 왕명에 의하여 창건하였다. 전기에 의하면 태자가 심한 눈병으로 고생했으나 백약이 무효라, 왕비는 태자를 데리고 명산을 찾아 다니며 기도를 했다. 어느 날 아침 .. 경상북도/성주 2007.05.24
세종대왕자태실과 선석사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국가시정 사적444호,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산8) 산천의 기운이 모인 풍수의 명당 "땅이 반듯하고 우뚝 솟아 위로 공중을 받치는 듯 하여야만 길한 땅" -세종실록 "길지를 가려서 태를 잘 묻어 미리 목숨과 복을 기르게 하소서" -세종실록 신석사 맞은 편 세종대왕.. 경상북도/성주 2007.05.24
심원사지 심원사라 부르지 않고 심원사지라 하는 것은 8세기경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그 사찰이 지금은 현장에 없다는 뜻이다. 심원사는 임진왜란 중이던 1593년 의병들의 실화로 말미암아 전소된 이후 다시 중건되었다고 하는데, 결국은 절터만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물론 지금 .. 경상북도/성주 2007.01.26
성주 법수사지 (星州 法水寺址) 금당사(金塘寺)라 불렸던 법수사(法水寺)터(지趾)이다. 애장왕 3년(서기 802년)에 세워진 금당사의 이름이 법수사로 바뀐 것은 고려 중엽인데, 한때 구금당(九金堂), 팔종각(八鍾閣) 등 1,000칸이 넘는 건물과 도은암(道恩庵), 보현암(普賢庵), 백운암(白雲庵) 등 100여개의 암자를 거느렸다고 .. 경상북도/성주 2007.01.26
동방사지 7층석탑 이 탑은 성주읍내에서 왜관으로 가는 33번 국도를 따라 약 1km 떨어진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8세기말 애장왕때에 건립된 동방사 경내에 있었던 석탑으로, 탑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동방사는 임진왜란 때에 전소되었으며, 석탑의 옥개석은 훼손되고 .. 경상북도/성주 2007.01.26
독용산성(禿用山城) 독용산성(禿用山城.경상북도 기념물 제105호.경북 성주군 가천면 금복리 산171-1외 9필 )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독용산 정상에 위치한 독용산성은 소백산맥의 주봉인 수도산의 줄기에 쌓은 해발 955m의 독용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의 둘레는 7.7km(높이 2.5m, 폭넓이 1.5m)에 이르며, 산성내 수원이 풍.. 경상북도/성주 200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