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사지 천관사지 폐탑 기단부 천관사(天官寺)터 재매정 집에서 월성 쪽으로 올라와 남천의 월정교(月精僑)를 건너서 경주시 교동 145번지 들가에 이르면 김유신이 청년 시설 사랑한 여인 천관녀의 집이 있던 곳에 세운 천관사터가 지금도 있다. 논둑에는 무너진 석탑재(石塔材)가 남아 있는데, 그.. 경주/남산자료실 2006.04.19
열암곡(샛갓골)의 2005년도 발견 불두를 찾아서 샛갓골 능선에서 본 백운 마을 경주 샛갓골(열암곡) 석불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3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유래를 알 수 없는 이곳 사지에서 발견된 이 불상은 현재 완전히 도괴되어 불상 파편과 대좌만이 남아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불상 파편은 머리가 결실된 .. 경주/남산자료실 2006.04.17
별천룡골 답사 별천룡골 능선에서 본 백운마을 별천룡골 폐탑재 별천룡골 금당터 묘지의 상석으로 사용된 탑재 별천룡골 답사 가는 길에서 본 난장이붓꽃 경주/남산자료실 2006.04.17
2006 흥무대왕(김유신장군)춘계제향 이모저모(2) 김유신 묘 사적 제21호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송화산 중복에 자리 잡고 있는 이 고분은 삼국 통일의 명장 신라 김유신 장군의 묘이다. 김유신 장군은 금관가야국(가락국)의 마지막 왕 김구해(일명 김구형)의 증손이며 신라의 명장이었던 서현 장군의 아들로 태어나 15살에 화랑이 되어 무예..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4.14
경주에 유채화가 피었습니다.(구경오시오) 반월성에 벗꽃은 지고 있는 중이고 유채화는 지금 한창 피고 있습니다 첨성대 부근 허트 모양의 꽃장식에 사랑하는 이와 사진 한 장 촬영하고 싶은 생각 ... 대능원 옆의 도로 꽃은 낙화도 아름답습니다.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4.12
흥무왕릉(김유신장군 묘) 신라태대각간순충장렬개국공흥무대왕 김유신 영정 (길상사흥무전,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 김유신장군 묘(흥무문) 김유신묘(金庾信墓 사적 제21호 ) 경주 충효동 송화산(松花山) 줄기가 동쪽으로 뻗은 구릉위에 자리잡고 있다. 묘의 봉분 지름이 약 30m에 이르는 원형분인데 봉분 둘레에는 호석(護石)을 .. 경주/경주인근자료 2006.03.21
경주남산의 사계(5월-1) 바른 생각을 항상 일으켜 행이 깨끗하면 악은 쉽게 사라지리니 스스로 법에 따라 몸을 다루면 거룩한 이름이 나날이 높아가리(법구경) 경주/경주남산의 사계절 2006.03.07
경주남산의 사계(4월-3) 계율은 감로(甘露)의 길이 되고 방일은 죽음의 길이 되나니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도(道)를 잃으면 스스로 죽게 된다.(법구경) 경주/경주남산의 사계절 2006.03.07
경주남산의 사계(4월-2) 경전을 아무리 많이 외워도 계율을 지키지 않고 방탕한 사람은 남의 소를 세고 있는 목자와 같아 진정한 부처님의 제자가 아니다. 경전을 조금 밖에 외울 수 없더라도 법대로 따라 도를 행하고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 버리고 바로 알고 바로 깨달아 모든 경계를 대해도 마음이 흔들리지 .. 경주/경주남산의 사계절 2006.03.07
경주남산의 사계(4월-1) 화개동군 제산조 花開東君啼山鳥 하운천봉 장항곡 夏雲千峰恒藏曲 석담자명 천추전 石담자鳴千秋傳 동림위적 풍불거 冬林爲寂風拂去 봄바람에 꽃이 피니 산새들은 덩달아 즐겁다고 지저귀고 여름하늘의 뭉게구름은 항상 뇌성의 곡조를 품고 있더라. 돌담 속에서 우는 가을의 귀뚜라미.. 경주/경주남산의 사계절 2006.03.07
경주남산의 사계(3월) 자라서 슬픈 부끄러운 자화상 열두 폭 장삼자락에 감추어 두고 연등 불 밝히고 백주 대낮에 찾아, 찾아 나설 때 목련이 먼저 알아 환히 미소지며 길 밝히네 아해야 잃어버릴 네 꿈들이 그토록 찾아 헤는 내 작은 소망이거늘 아해야 멈추어보렴 천년토록 만년토록 천만년 토록 그대로 지금.. 경주/경주남산의 사계절 2006.03.07
경주남산의 사계(2월) 수양이 없는 마음에는 탐욕의 손길이 스며든다. 잘 덮인 지붕에는 비가 새지 않듯이 수양이 잘된 마음에는 탐욕의 손길이 스며들지 않는다.(법구경) 경주/경주남산의 사계절 2006.03.07
경주남산의 사계(1월) 흰 눈 위를 걸어도 흩트러짐을 고뇌하던 선사의 이야기로 발걸음이 더욱 무겁다 누가 이 하찮은 걸음을 눈 여겨나 볼까 삭풍에 여민 옷깃사이로 밤이 깊으면 찾아드는 이 없는 눈 쌓인 산사 긴 겨울앓이 눈길 위로 난 발자국들 거침없이 올랐던 길은 심연의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이 .. 경주/경주남산의 사계절 2006.03.07